열왕기상 15:25-32

창조주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된 만족과 안전이 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5:25-32)
(왕상15:25-26) 유다 왕 아사 제 이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26)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아비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중에 행한지라

@ 말씀묵상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 북이스라엘의 왕이됩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막강한 권력과 막대한 재물을 상속받지만 더 많은 성취와 소유를 위해 블레셋 지역을 침공합니다. 그러나 그는 꿈을 이루기는 커녕 오히려 바아사의 모반으로 참혹한 죽음을 당합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긴 인생의 비참한 결말이며, 세상의 권력과 재산이 인간의 참된 안전과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분명한 교훈이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눈에 보이는 소유와 성취보다 진리의 말씀으로 영혼과 인격을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한 우선순위임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참된 만족과 안전이 오직 역사의 주인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있다는 진리도 깨닫습니다. 그리고 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우리에게 직접 가져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아버지와 동행하며 하늘의 기쁨이 가득한 복된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님 한분만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Ujq_9p54g0Q

열왕기상 14:21-31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왕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4:21-31)
(왕상14:22-24)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열조의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으니 (23) 이는 저희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웠음이라 (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다윗과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사랑하시고 특별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고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그 일에 앞장선 사람들은 르호보암 왕과 그의 어머니 나아마입니다. 나아마는 암몬 사람으로 우상을 가져와 남편과 아들 그리고 심지어 온 유다로 우상숭배에 빠지게 만든 장본인이 됩니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은 범죄한 유다에 진노하사 애굽왕 시삭의 침공을 받게 합니다. 이로 인하여 여호와의 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기고 부흥과 축복의 상징이었던 금방패도 빼앗깁니다. 결국 패전한 르호보암은 초라한 놋 방패를 만들어 자신을 시위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공동체의 지도자와 가정의 부모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웁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 시대의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제자로 세상에 아름다운 복음을 전하고 가정에 신앙의 유산을 남기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 찬양나눔
예수 우리들의 밝은 빛
https://www.youtube.com/watch?v=U2FI3vdoTY8

열왕기상 13:20-34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과 심판의 기준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3:20-34)
(왕상13:26) 그 사람을 길에서 데리고 돌아간 선지자가 듣고 말하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를 사자에게 붙이시매 사자가 그를 찢어 죽였도다 하고

@ 말씀묵상
하나님의 징계를 선포하던 하나님의 사람이 이제 하나님의 징계를 선포받게 됩니다. 그것도 거짓 선지자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듣게 됩니다. 이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하지 않고 명령을 지키지 않은 결과였습니다. 한 조각의 떡과 한 모금의 물로 위로받던 하나님의 사람은 이제 그의 목숨을 내어주어야 합니다. 오늘 이 시대에도 한 순간의 육신적인 만족을 위해 영원한 것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로보암은 이 모든 것을 보고도 끝까지 그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않음으로 영원한 멸망을 당합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사 우리에게 복음의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복음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또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그리고 구원과 심판이라는 두 갈래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영원한 생명과 기업을 상속받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전하는 우리가 이 복음에서 버리운 자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복음 안에서 힘써 전하고 또 행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하늘을 봐
https://www.youtube.com/watch?v=YqsfAijc33E

열왕기상 13:11-19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 온전히 순종하십시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3:11-19)
(왕상13:14-15) 하나님의 사람의 뒤를 좇아 가서 상수리나무 아래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뇨 대답하되 그러하다 (15)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 말씀묵상
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왜 하나님의 사람을 넘어지게 했는지 그 분명한 이유는 알수 없지만 그는 신실한 선지자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넘어진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을 드리기 위해 우리도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사단의 많은 방해와 시험과 유혹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첫째는 세상의 힘과 폭력의 위협입니다(4절). 둘째는 재물의 달콤한 유혹입니다(7절). 셋째는 육신의 연약함이며(14절), 넷째는 진리를 가장한 거짓말입니다(18절). 지금도 원수 마귀는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넘어지게 합니다. 오늘 말씀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사람은 누구든지 선줄로 생각하지 말고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계2:26)’라는 주님의 약속을 꼭 기억하십시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사 최후의 승리와 함께 영원한 안식을 주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깨어 끝까지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파송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ZvqjBwVp0Fc

열왕기상 13:1-10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3:1-10)
(왕상13:2) 하나님의 사람이 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가로되 단아 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저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 제사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 말씀묵상
여로보암이 북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르자 자기 자신을 위하여 바른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가장한 우상숭배를 선택합니다. 단에서 성대하게 미신적인 예배를 드리는 여로보암을 향해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외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예배와 제물을 부정하게 여기시고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예언과 함께 단이 갈라지고 재가 쏟아질 것을 전합니다. 이 말씀을 들은 여러보함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는 커녕 도리어 분노하며 하나님의 사람을 잡습니다. 또 재물로 하나님의 사람을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여로보암의 매력적인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되돌아 갑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야 합니다. 임박한 하나님의 재앙과 심판을 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서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에 바로 서서 영적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복된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님 말씀하시면
https://www.youtube.com/watch?v=wtJ8377qLpM

열왕기상 12:1-11

예수님은 섬김의 종으로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2:1-11)
(왕상12:7)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만일 오늘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저희를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 말씀묵상
르호보암이 솔로몬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릅니다. 백성들은 그에게 와서 자신들의 무거운 멍애를 가볍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동안 솔로몬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백성들에게 주었던  무거운 짐을 벗겨달라는 부탁입니다. 이에대해 르호보암은 지혜로운 장로들의 진언을 무시하고 어리석은 친구들의 아부와 세상적인 힘의 원리를 선택합니다. 성경적인 왕은 백성에게 봉사할 종으로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 입니다. 따라서 왕은 누구보다도 율법에 복종하며 그것에 담긴 민사법과 전통의 규정들에 의해 규제되어야 합니다. 지도자는 특권 의식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고 헌신하는 자세로 맡은 직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이에 가장 모범이 되는 삶을 사셨습니다. 주님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라”(마20:28)고 말씀하니다. 오늘 이 시대에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섬김의 종으로 세상에 아름다운 덕을 세워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oh5A7myvbCo

열왕기상 11:26-43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합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1:26-43)
(왕상11:35-39) 내가 그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 이요 (36) 그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에게 한 등불이 항상 내 앞에 있게 하리라 (37)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 네가 만일 내가 명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의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39) 내가 이로 인하여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터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 말씀묵상
여러보암은 탁월한 지도력과 성실함을 겸비하여 솔로몬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신복으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새 의복을 찢듯 이제 얼마되지 않은 통일왕국을 찢으시며 그 이유를 “이는 저희가 나를 버리고 … 나의 법도와 율례를 행치 아니함”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것으로 다윗의 자손을 괴록게 하시되 영원히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심으로 하나님은 다윗에게 약속하신대로 그의 자손(예수 그리스도)을 통하여 영원한 평화의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로보암에게도 “네가 만일 내가 명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의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38절)”고 약속하십니다. 이것은 축복의 공식입니다. 누구든지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지키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사 우리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영원한 기업을 주실 줄 믿습니다.

@ 찬양나눔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https://www.youtube.com/watch?v=hSdU0ydob0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