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4:2-9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전할 구원의 복된 소식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골로새서 4:2-9)
(골4:2-3)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 말씀묵상
성도와 교회는 기도의 책임과 사명이 있습니다. 성도들은 항상 기도에 힘쓰고 감사함과 깨어있음으로 지속적으로 그 거룩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기도는 자신의 영성뿐만 아니라 사역자들을 위한 중보의 사명도 있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여시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담대해 전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습니다. 바울은 이것 때문에 감옥에 있지만 자신의 일신상의 필요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기도의 요청을 하였습니다. 또한 성도들도 불신자들에 대하여 지혜로 복음전도에 힘써야 함을 알려줍니다. 복음전도를 위하여 은혜로운 말을 사용하도록 성도들은 교회 안에서 덕스러운 언어의 훈련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과 또한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전파하는 일에 삶의 목적을 두라고 가르칩니다. 영생을 얻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구원의 복음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고 주님 앞에 기븜으로 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의 전달자
https://www.youtube.com/watch?v=HaR9GyYVcUU

골로새서 3:12-4:1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따라야 할 모범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골로새서 3:12-4:1)
(골3:12-14)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 말씀묵상
바울은 새 사람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행할 일들에 대하여 결론적으로 말합니다. 이전에 우리도 남들과 다름없는 죄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과 거룩함과 사랑받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은혜에 합당한 자로서 겸손과 열심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여 그리스도의 평강 가운데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피차 더욱 풍성한 은혜를 나누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무슨 말에나 일에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가정과 직장과 이웃들에게도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반응하는 육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영에 속한 자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며 우리를 통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오직 주만 따르리
https://www.youtube.com/watch?v=GqfUAEGisw0

골로새서 3:1-11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골로새서 3:1-11)
(골3:1, 2, 9, 10)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9) …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 말씀묵상
그리스도 성도들을 다시 살리사 위엣 것을 찾게 하십니다. 그것은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기시고 승리하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그리스도를 좇아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위엣 것을 찾는 성도들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욱 집착하는 육신에 속한 지체를 죽이며 성적인 죄악과 끝없는 탐심에서 벗어나기를 힘쓰는 자들입니다.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였음을 아는 성도들은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고 거룩한 그리스도로 새사람을 입은 자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존귀한 성도가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아름다운 형상을 좇아 위엣 것을 찾으며 생명의 길을 걷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https://www.youtube.com/watch?v=NOskNIRv87A

골로새서 2: 16-23

그리스도의 유일한 구원의 길 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골로새서 2: 16-23)
(골2:18-19)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 말씀묵상
그리스도인들은 종교적 의식 준수나 경건의 모양으로 사람들에게 판단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성도들은 위선적인 겸손이나 천사숭배와 같은 신비주의로 인하여 우리의 상을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성도들은 율법의 정죄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율법을 지키거나 자의적 금욕생활로는 타락한 육체를 좇는 것을 금할 수 없습니다. 성도들은 오직 머리되신 그리스도와 더불어 연합할 때만이 변화되며 성숙해져 갈 수 있습니다.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좇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 귀한 생명의 길을 걷는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찬양나눔
주님 한 분 만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Ujq_9p54g0Q

골로새서 2:6-15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승리의 길 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골로새서 2:6-15)
(골2:13-15)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 말씀묵상
한 해의 마지막 주간, 은혜로운 새 아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몇가지 질문으로 말씀 묵상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나는 그리스도의 할례 곧 육적 몸을 벗었나?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어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승리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 신앙생활은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능력을 생활속에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것만이 죄와 사망의 법 곧 흑망의 권세를 이기는 유일한 길 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세상의 권세와 능력이 가볍게 느껴지듯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는 자에게 세상의 문제는 상대적으로 가벼울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https://www.youtube.com/watch?v=qJS8LbnIdKk

골로새서 1:1-14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탄의 은혜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골로새서 1:1-14)
(골1:2-3)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 말씀묵상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성도들이 복음의 진리를 듣고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자라가는 것이 목회자에게는 가장 큰 감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 바울의 기도는, 첫째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신령한 재혜와 총명으로 충만하기를 간구했습니다. 둘째는 선한 열매를 맺어가기를 기도했으며, 셋째는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가기를 기도했습니다. 네째는 하나님의 능력과 기쁨으로 모든 어려움을 견디기를 기도했으며 마지막으로 그들이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를 간구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복음의 능력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사 그의 사랑의 아들로 옮기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 안에 주님의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임마누엘
https://www.youtube.com/watch?v=s5fceOH9YQA

전도서 12:1-14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전도서 12:1-14)
(전12:13-14)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 말씀묵상
인생의 참된 지혜는 살아있는 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유한함을 깨닫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찾는 것이 지혜입니다. 허무한 물질의 세계를 넘어 영원한 진리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흙에서 왔기에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은 하나님께로 왔기에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전도자의 마지막 인생 결론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영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우리가 이 땅에서 선악간에 행했던 모든 일에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9)’는 주님의 말씀대로 부지런히 선을 행하며 살아가는 복된 미래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거룩하신 하나님
https://www.youtube.com/watch?v=Q5BFmzBo22I

전도서 11:1-10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

@ 성경말씀(읽을 말씀: 전도서 11:1-10)
(전11:9-10)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 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0)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 말씀묵상
오늘 전도자의 교훈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부지런히 선을 행하고 구제하십시오. 재앙이 언제 우리에게도 찾아올지 모릅니다. 생각하고 계산만하지 말고 부지런히 도전하고 실천하십시오. 모든 일의 결과를 우리가 다 알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주권을 의지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아가십시오. 헛된 근심과 염려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즐거워하십시오. 소중한 젊음을 마음껏 즐기되 심판의 때를 알고 절제하며 살아가십시오. 오늘 전도자는 허무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가르칩니다. 똑같은 인생이지만 어떻게 가꾸고 노력하는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찾아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 곧 지혜를 따라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아름다운 예수
https://www.youtube.com/watch?v=7Pjl6wWRR6c

전도서 10:12-20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에게 생명과 은혜와 복을 얻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전도서 10:12-20)
(전10:12, 13, 17) (12) 지혜자의 입의 말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은 자기를 삼키나니 (13) 그 입의 말의 시작은 우매요 끝은 광패니라 (17) 왕은 귀족의 아들이요 대신들은 취하려 함이 아니라 기력을 보하려고 마땅한 때에 먹는 이 나라여 복이 있도다

@ 말씀묵상
지혜자는 은혜로운 말을 하고 우매자는 자기를 파멸시키는 말을 합니다. 우매자는 어리석은 말로 시작하고 멸망으로 마칩니다. 그들은 영원한 세상을 모르기에 유한한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많은 말로 헛된 수고만 합니다. 성숙하지 못한 지도자와 자기 유익과 쾌락만 탐하는 지도자들로 나라는 망합니다. 반면에 고결한 성품과 성숙한 인격을 갖춘 지도자와 그를 돕기 위해 살아가는 충신들로 인하여 나라는 흥왕하고 백성은 복된 삶을 누립니다. 게으름을 멀리하고 모든 범사에 선한 것을 추구하며 말에 실수가 없도록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지혜입니다. 오늘 우리는 지혜의 영이시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성령님을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귀하게 여기며 사모하고 구해야 합니다. 오늘도 지혜의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사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살게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성령이여 임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xRWlyE8SQs0

전도서 10:1-11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로 세상에 향기가 되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전도서 10:1-11)
(전10:1, 10) (1)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10)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 말씀묵상
‘고대 근동 지방에서는 파리가 종종 감람나무 열매에서 채취한 향기로운 식물성 기름에 빠져 죽음으로 그 향기름으로 하여금 악취가 나게 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적은 어리석음이 고귀한 지혜와 존귀함을 무너뜨립니다. 우매는 자신과 이웃에게 해를 끼치며 파괴하는 무서운 힘이 있지만, 참된 지혜는 사람을 살리며 유익을 주는 위대한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에게 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철 연장의 날을 갈아야 일이 쉬워지듯이 지혜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씀 묵상은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영적인 날을 세우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진리의 말씀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걸으로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저와 여러분들의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오신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k4NdkJnN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