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8:1-8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는 성도들을 환난에서 구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138:1-8)
(시138:7, 8)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8)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 말씀묵상
다윗은 마치 하나님께 버려진 것 같은 극심한 환난 속에서도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그는 성전에 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곳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사랑과 성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말씀을 이루시며 언제나 기도에 응답하사 그의 영혼을 강하게 하셨음을 노래합니다. 이제 다윗은 높이 계셔도 낮은 자기를 지켜보시며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시고 불완전한 모든 것을 완전케하실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우리도 현실속에서 많은 환난과 어려움을 만납니다. 신앙을 지킬 수 없고, 교회에 나갈 수 없는 환경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극히 높이 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 구하는 자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오늘 하루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힘든 현실을 불평하기 보다 오히려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와 기도로 나아가 주님의 선한 손길을 경험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은혜찬양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https://www.youtube.com/watch?v=rGZRtw_flak&list=PL9d3oPuvcqdfBvjpa06iGphQ_TDKbn4M9

시편 137:1-9

전능하신 하나님은 연약한 성도들의 소망과 위로의 구원자이십니다.

(시137:1-3)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이스라엘 공동체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바벨론의 포로된 성도들은 낮선 이방의 땅에서 시온을 기억하며 웁니다. 그들에게 멸시와 조롱석인 말로 시온의 찬송을 부르라는 원수들의 요구에 성도들은 침묵으로 답합니다. 이제 그들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 원수를 멸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기를 눈물로 호소마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 하듯 세상은 지금도 우리를 조롱하며 십자가를 벗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심판하시고 그의 백성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때가 오고 있습니다. 그 때까지 유일한 구원의 주님께 기도하며, 하루 하루 버티며, 최후의 승리를 얻는 십자가 군사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십자가 군병들아 / 주의 진리위해

시편 136:16-26

하나님은 그분을 백성들을 선하고 복된 길로 인도하십니다.

(시136:16-17)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7)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고난)를 통과케 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대적했던 강한 왕들을 치시고, 그의 백성들에게 생활의 터전이 되는 땅을 주시고, 낮고 초라한 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시인은 마지막으로 모든 육체에 음식을 공급해 주시는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참 좋으신 능력의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심에 감사를 넘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고통받는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사 영원한 안식의 나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도 변함없는 능력의 손으로 우리를 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께, 선한 목적으로 통과케 하시는 현실의 고난을 감사로 받아들이는 믿음의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시편 132:1-18

하나님은 그분을 찾고 예배하는 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복을 주십니다.

(시132:7-9)  (7) 우리가 그의 성막에 들어가서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리로다 (8)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가소서 (9)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다윗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그분의 성소를 찾고 언약의 말씀안에서 그것을 찾은 참 예배자였습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그 다윗과 맺은 언약을 이루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성소를 사모한 다윗과 그의 나라위에 풍요와 영광과 기쁨과 승리를 약속하시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복되고 부요케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충만한 은혜와 축복을 주님의 몸된 교회와 예배를 통해 누리며 나누게 하셨습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3). 오늘 우리도 다윗의 영성을 본받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며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한 은혜 받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교회여 일어나라 / 기도

시편 132:1-18

하나님은 그분을 찾고 예배하는 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복을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132:1-18)
(시132:7-9)  (7) 우리가 그의 성막에 들어가서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리로다 (8)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가소서 (9)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다윗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그분의 성소를 찾고 언약의 말씀안에서 그것을 찾은 참 예배자였습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그 다윗과 맺은 언약을 이루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성소를 사모한 다윗과 그의 나라위에 풍요와 영광과 기쁨과 승리를 약속하시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복되고 부요케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충만한 은혜와 축복을 주님의 몸된 교회와 예배를 통해 누리며 나누게 하셨습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3). 오늘 우리도 다윗의 영성을 본받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며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한 은혜 받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교회여 일어나라 /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