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7:1-15

하나님은 우리가 죄악된 길과 행위를 돌이켜 은혜와 복을 받기 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7:1-15)
(렘7: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

@ 말씀묵상
하나님의 평강과 구원은 형식적인 예배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의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할때 이루어 집니다. 그것은 이웃에게 공의를 행하고 약자들에게 압제하지 않고 무죄한 피를 흘리지 않으며 우상숭배로 스스로를 해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예배하러 오는 자들이 도적질, 살인, 간음, 거짓 맹세와 우상숭배로 가증한 일을 행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도적들의 은신처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실로의 뼈아픈 역사와 에브라임의 멸망을 예로들며 범죄한 유다도 쫓아내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몸과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영적 예배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예수 하나님의 공의
https://www.youtube.com/watch?v=QQlOdBW7EVA

예레미야 6:16-3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기 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6:16-30)
(렘6:19, 29, 30)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29) 풀무를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같이 악한 자가 제하여지지 아니하나니 (30) 사람들이 그들을 내어버린 은이라 칭하게 될 것은 나 여호와가 그들을 버렸음이니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한 길로 행하여 마음에 평강을 얻도록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행하지도 않겠다고 거부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생각의 결과가 무서운 심판을 초래하셨다고 선고하십니다. 그들이 아무리 값지고 귀한 예물을 하나님께 드려도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제사를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벗겨주시려고 여러가지 경고와 징계를 주셨지만 그들은 변하려하지 않습니다. 결국 공의의 하나님은 눈물을 머금고 회개하지 않는 그의 백성들을 내어버리사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긍휼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의 길을 찾았습니다. 크고 두려운 주님의 날이 이르기까지 십자가(순종)의 길을 걷고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https://www.youtube.com/watch?v=XS949hzzfso

예레미야 6:1-15

하나님은 말씀은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구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6:1-15)
(렘6:8)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로 황무케 하여 거민이 없는 땅을 만들리라

@ 말씀묵상
하나님께서 딸처럼 사랑하시고 아름답게 세운 시온이 죄악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그곳의 백성들에게 피난하라고 마지막 호의를 베푸십니다. 그러나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고 오히려 자기에게 욕으로 여깁니다. 모두가 탐욕을 채우는 일에만 눈이 어두워 거짓을 말하고 죄악을 행합니다. 거기에 선지자들과 제사장들까지 그들의 죄악을 가볍게 여기고 오히려 부추깁니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맞이해야 할 미래는 크고 두려운 멸망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교훈을 듣고 하루 하루를 성결한 성도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주의 날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라고 세상에 십자가의 복음을 전합시다.

@ 찬양나눔
하나님의 음성을
https://www.youtube.com/watch?v=ntvqqcN-D3s

예레미야 4:19-31

하나님은 오늘도 죄인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4:19-31)
(렘4:19-20)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 네가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20)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천막은 홀연히 파멸되며 나의 휘장은 잠시간에 열파되도다

@ 말씀묵상
회개하지 않는 그의 백성들에게 재난과 심판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슬프고 아프기만 합니다. 그 시간 하나님이 소중하게 여기셨던 모든 것들이 파멸되고 무너지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거역한 백성들과 소유는 철저하게 살육당하고 무너질 것입니다. 그 때 어떤 사람들은 도망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단장하고 꾸며 적의 환심을 사려는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노력은 헛되어 죽음과 멸망을 피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도망치고 세상과 화친을 맺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회개로 자신의 죄악을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중에도 그의 백성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버리시지 않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날이 하루 더 가까워졌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자신을 살피며 구원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https://www.youtube.com/watch?v=GZr75irml04

예레미야 4:5-18

하나님은 심판이 아닌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4:5-18)
(렘4:13-14) 보라 그가 구름같이 올라오나니 그 병거는 회리바람 같고 그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 말씀묵상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유다에 임박한 재앙을 피하도록 경고의 말씀을 전하라 말씀하십니다. 그 심판은 뜨겁고 매서운 사막의 바람보다 더할 것입니다. 극렬한 재난 앞에서 유다의 온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극한 절망과 두려움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그리고 이 비극은 신실하신 하나님이 때문이 아니라 그의 백성의 죄악과 불순종이 때문이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주님의 재림이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우리도 임박한 심판의 때를 면할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고 이웃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사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 살게하신 구원의 주님을 오늘도 세상에 담대히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 찬양나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qmathkz0Rik

예레미야 3:19-4:4

하나님은 그를 떠난 백성들에게 돌아오라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3:19-4:4)
(렘4: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마음이 요동치 아니하며 (2) 진실과 공평과 정의로 여호와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면 열방이 나로 인하여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 말씀묵상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히려 그분을 속이고 배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섬겼던 우상들이 그들의 모든 소유와 자녀들을 삼켜버리고 통곡과 고통만 남겨놓았습니다. 하나님은 망가질대로 망가진 그의 백성들을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분이 싫어하고 역겨워하는 우상들을 버리고 사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진리와 공평과 정의를 맹세하면 잃어버린 모든 은혜와 축복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약속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어려운 환경을 바꾸어 달라고 기도하기 보다는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을 뿌리고 생활에 그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https://www.youtube.com/watch?v=aNl349kkieI

예레미야 3:6-18

하나님은 떠나간 그의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3:6-18)
(렘3: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이방 신에게 절하고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말씀묵상
남유다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숭배에 빠졌던 북이스라엘이 멸망하는 것을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멸망의 길을 따라갔습니다. 하나님은 비록 공의로 죄악을 심판하실지라도 그의 백성들에게 돌아갈 기회를 열어주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길로 행하여 탐욕과 우상숭배의 죄악을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들을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회복과 부흥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예레미야 당시에 인기를 누리던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는 말하지 않고 오직 값싼 사랑과 은혜만 외쳤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와 부흥을 구하기에 앞서 먼저 진실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찬양나눔
너무 멀리 왔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uz5aHeY2Bzo

예레미야 2:1-8

하나님은 우리와의 처음 사랑을 소중히 기억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2:1-8)
(렘2:1-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가서 예루살렘 거민의 귀에 외쳐 말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처음 사랑과 믿음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게 그의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아름다운 것들로 채워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하나님을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약속의 땅에 들어와서 그곳을 더럽히고 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으며 모든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떠나 무익한 것을 좇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광야의 은혜와 처음 사랑과 믿음을 간직하고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구원의 감격과 기쁨속에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너무 멀리 왔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uz5aHeY2Bzo

예레미야 1:1-10

하나님은 우리를 아시고 구별하시고 세우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1:1-10)
(렘1:4-5)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 말씀묵상
버려진 제사장 가문에 속한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셨습니다. 그는 불행한 가문 만큼이나 불행한 시대에 태어나 부담스러운 사명을 맡게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잉태되기 전부터 그를 아시고 구별하여 세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연약함을 보며 맡겨진 사명을 슬퍼하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전하라고 하시는 말씀을 그들에게 전하면 된다고 위로하십니다. 비록 말씀을 받는 사람들이 그를 두렵게하더라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며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만세전부터 우리를 아시고 구별하셔서 복음의 증인으로 세우시며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마28:18-20)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응답하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https://www.youtube.com/watch?v=HEfN80CSj8c

디모데전서 6:11-21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디모데전서 6:11-21)
(딤전6:11-1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 말씀묵상
성도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참된 경건을 가장한 외식과 공허한 재물에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본받아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약속의 날이 이르면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영광의 주님을 뵙게 될 것입니다. 그 때까지 우리 모두 주님의 명령을 지켜 선한 일에 힘쓰며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되어 장래에 우리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고 참된 생명을 취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하늘 소망
https://www.youtube.com/watch?v=8tHaxfmul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