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1-16

하나님은 큰 환난 중에도 참된 평안을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91:1-16)
(시91:1-3)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 말씀묵상
모세는 가장 높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성소의 은혜 아래 거하기를 사모하였습니다. 그는 위험과 재난과 질병 많은 세상에서 하나님을 피난처로, 요새로, 의뢰자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와같은 모세를 신실하게 지키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환난 많은 세상에서도 평안히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을 모든 환난에서 건지시며 그분의 아름다운 이름을 아는 자들을 높여주십니다. 오늘 하루도 ‘새롭고 산 길이(히10:20)’ 되어주신 주님과 함께 지존자의 ‘은혜의 보좌 앞에(히4:16)’ 나아가 하늘의 평화를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https://www.youtube.com/watch?v=q-UQF68wMpQ

시편 90:1-17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가 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90:1-17)
(시90:12-14)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14)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 말씀묵상
광야에서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안식과 위로와 거할 처소가 되어주십니다. 세상에 자기의 집이 없어도 성도들은 하늘의 영원한 집을 소망하며 하루 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인생은 죄악으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과 죽음에 이르게 되었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유한한 인생을 넘어서 영생을 살아가는 긍휼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오늘 잠간 지나가는 세상에서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이 바로 ‘지혜의 마음’ 입니다. 오늘 이 아침에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이 우리의 마음에 가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더불어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도움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 찬양나눔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https://www.youtube.com/watch?v=4BaupfwCymQ

민수기 36:1-13

우리는 하나님의 기업을 소중히 지켜가야 합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36:1-13)
(민36:8-10)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중 무릇 그 기업을 이은 딸들은 자기 조상 지파 가족 되는 사람에게로 시집갈 것이라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조상의 기업을 보존하게 되어서 (9) 그 기업으로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게 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 지파가 각각 자기 기업을 지키리라 (10) 슬로브핫의 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 말씀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개인의 기업은 곧 조상의 기업이며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약속의 증거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오늘 길르앗 자손의 가족들이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주어진 기업이 다른 지파로 옮겨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은 욕심이 아니라 그것을 소중히 여기는 귀한 모습입니다. 슬로브핫의 딸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의 지파의 가족들에게 시집가서 기업을 보존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믿음의 눈으로 주님이 주신 신령한 기업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거룩하고 영원한 기업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의 영원하신 기업
https://www.youtube.com/watch?v=E_nBq3aBeW4

민수기 35:22-34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과 기업을 회복시켜 주신 도피성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35:22-34)
(민35:28)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 말씀묵상
도피성은 고의성이 없는 살인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그러나 고의성이 없다해도 살인자들은 도피성에서 거룩한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머무르며 생명을 보존해야 합니다.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자유의 몸이되어 자기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피흘림으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이 거하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도피성이 되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의 모든 기업과 권세를 회복시켜 주신 영원한 대제사장이십니다. 오늘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 자신과 땅을 성결케하여 풍성한 하나님의 기업과 권세를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예수 하나님의 공의

민수기 35:1-21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며 보호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35:1-21)
(민35:2-3)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얻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 사면의 들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3) 성읍으로는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들로는 그들의 가축과 물산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얻은 성읍과 들을 레위인들에게 주어 그들 가운데 거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종들을 돌보시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신앙중심의 삶을 지켜가도록 도우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6개의 도피성을 만들어 실수로 살인한 자들이 무분별한 복수와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반면에 고의적으로 살해한 자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성도들을 돌보시며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허물로 죽어야 하는 우리에게 도피성이 되어주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 귀한 은혜가운데 살아가는 당신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 찬양나눔
축복하노라
https://www.youtube.com/watch?v=hSdU0ydob0Q

민수기 34:1-29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음의 순종으로 약속의 땅을 정복합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34:1-29)
(민34:1-2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 말씀묵상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기업으로 삼아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그 땅에 가득한 죄악과 더러운 것들을 몰아내고 그곳에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합니다. 거룩한 싸움에서 이기는 자만이 약속의 땅의 기름진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믿고 순종하는 백성들에게 그 땅을 차지 할 수 있는 모든 능력과 지혜를 주십니다. 더 많은 소유를 구하기 보다는 더 굳건한 믿음을 구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마28:18)와 기업을 주셨습니다. 오늘 하루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려(마7:7) 하나님의 약속의 기업과 권세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w_m7g2sep3c

민수기 33:38-56

하나님의 백성은 이 땅에 거룩한 나라를 세우는 자들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33:38-56)
(민33:51-5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52)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파멸하며 산당을 다 훼파하고 (53) 그 땅을 취하여 거기 거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산업으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 말씀묵상
하나님의 말씀대로 40년동안 불순종의 세대가 막을 내리고 이제 새로운 믿음의 세대가 일어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약속의 땅 가나안을 취하여 거하되 구체적으로 죄악에 길들여진 가나안 거민들을 다 몰아내고 우상들을 다 파멸하고 산당을 다 훼파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가나안 정복은 땅을 얻고 부를 축적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 아니라 죄악이 가득한 땅을 정결하고 거룩하게 씻어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 땅의 거민들을 남겨놓는다면 그들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멸망을 당할 것이라고 하나님은 경고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신앙 양심을 무디고 더럽히는 타락한 세상 문화를 과감하게 청산하고 진리의 말씀위에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세워가는 존귀한 믿음의 세대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거룩한 하나님
https://www.youtube.com/watch?v=Q5BFmzBo22I

민수기 32:16-27

하나님의 군대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32:16-27)
(민32:25-27)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주의 명대로 종들이 행할 것이라 (26) 우리의 어린 자와 아내와 양떼와 모든 가축은 이곳 길르앗 성읍들에 두고 (27) 우리 주의 말씀대로 종들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

@ 말씀묵상
르우벤과 갓 지파는 가족들의 안전한 정착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공동체의 싸움에 앞장서서 행할것을 약속합니다. 모세는 그들의 싸움이 하나님의 전쟁이며 그분이 통치하시는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헌신임을 분명히 알려줍니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약속과 헌신을 지키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범죄함이 되고 그 죄값을 반드시 받게 될 것을 경고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영적 전쟁을 싸워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받은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앞장서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때 우리 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이 임할 줄 믿습니다.

@ 찬양나눔
나의 가는 길
https://www.youtube.com/watch?v=O4Ja_g-CcjU

민수기 32:1-15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약속의 땅을 얻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32:1-15)
(민32:6-7)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았고자 하느냐 (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

@ 말씀묵상
르우벤과 갓 자손이 심히 많은 가축떼를 소유하자 가나안 정복보다는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합니다. 모세는 이러한 행동이 가나안 전쟁을 앞둔 이스라엘 공동체에게 낙심과 불순종을 조장하여 결국 멸망을 초래할 것이라고 책망합니다. 마귀는 지금도 우리를 충동하여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 그리고 순종보다는 현실에 안주하고 타협하며 살아가게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결국은 개인과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멸망의 길이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경고합니다.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현실의 유익이나 문제만을 바라보아서는 않됩니다.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과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며 진리의 말씀을 따라 천국을 정복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w_m7g2sep3c

민수기 31:48-50

하나님은 이기는 자들에게 약속의 상을 준비하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31:48-50)
(민31:25-54) 군대의 장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49) 그에게 고하되 당신의 종들의 영솔한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50) 우리 각 사람의 얻은바 금 패물 곧 발목고리 손목고리 인장반지 귀고리, 팔고리들을 여호와의 예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 왔나이다

@ 말씀묵상
하나님은 승리한 군인들에게 탈취물을 얻게하셨고 그것을 백성들과 함께 나누고 또한 하나님과 주의 종들에게 예물로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 엄청난 탈취물의 양이 그들이 싸웠던 대적의 크기를 말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런 대적을 이긴것도 기적인데 더 놀라운 것은 이스라엘 군인들이 전쟁에서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전쟁의 승리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의 예물을 드려 영원한 기념을 삼았습니다. 오늘도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주님과 함께 거룩한 영적 전쟁을 싸우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신령한 상을 준비하셨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주님을 따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승리하여 신령한 기쁨과 축복을 누리고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너 걱정 근심와도
https://www.youtube.com/watch?v=-Jb6G_Ugh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