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2:12-28


영존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102:12-28)
(시102:12-28) 그러나 주님, 주님은 영원토록 왕위에 계시며, 주의 이름은 대대로 찬양을 받을 것입니다. (13) 주께서 일어나셔서 시온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때가 왔습니다. 시온에 은혜를 베푸실 때가 왔습니다. (14) 주의 종들은 시온의 돌들만 보아도 즐겁습니다. 그 티끌에도 정을 느낍니다.(표준 새번역)

@ 말씀묵상
우리는 주님의 몸된 성전을 얼마나 사랑하나요? 시인은 폐허가 된 성전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성전 회복을 통해 예배가 회복되고 그곳에서 영존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그 하나님은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땅을 모든 것을 살피시며, 갇힌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시는 분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사화복을 결정하시는 창조자시며 영존하시는 분입니다.

오늘 우리가 성전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주님의 이름과 영광을 경외하며 찬송하며 예배하는 주님의 몸된 성전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와같은 자들의 후손들을 주님 앞에 굳게 서게 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영존하시는 주님과 함께 세상에 희망의 복음을 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내 삶 드리리
https://www.youtube.com/watch?v=Dpg1l9m2f_w

시편 101:1-8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101:1-8)
(시101:1-2) 내가 인자와 공의를 찬송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완전한 길에 주의하오리니 주께서 언제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리이다

@ 말씀묵상
다윗 왕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찬송합니다. 그는 완전한 길에 주의하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사모하였습니다. 그는 불의한 일과 구부러진 생각을 멀리하고 악한 일에는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몰래 이웃을 헐뜯고 교만한 자들을 받아주지 않았으며 거짓말과 행동하는 자들을 쫓아 버리고 악인을 멸하고 주님의 성에서 끊어버렸습니다. 그는 믿음의 사람들을 찾아 그들과 함께 사역하기를 기뻐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다윗은 왕위에 올라 절대 권력을 가졌을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종’으로 살았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완전한 길 곧 거룩한 마음과 성결한 삶으로 한 해를 마감하는 복된 연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예수 하나님의 공의
https://www.youtube.com/watch?v=QQlOdBW7EVA

빌립보서 2:5-11

예수님은 가장 아름다운 마음으로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빌립보서 2:5-11)
(빌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말씀묵상
성탄의 아름다운 계절에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니 더욱 큰 은혜가 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선한 마음을 가지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신성을 내려놓으시고 종이되어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처럼 되려고 불순종한 것과는 반대로 주님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온전한 겸손과 순종을 아버지께 드리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만물이 그에게 무릎을 꿇고 하셨습니다.

오늘 가장 아름답고 선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의 권리와 주장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낮아지고 섬기는 종의 길을 걷겠습니다. 이 아름다운 성탄의 계절을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찬양나눔
오 베들레헴 작은 골
https://www.youtube.com/watch?v=Sma-pVdwQo8

에베소서 2:11-18

예수님은 우리의 화평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베소서 2:11-18)
(엡2:14-16)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15) 원수 된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 말씀묵상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나요? 휴가, 선물, 여행, 대목, 각종 모임등을 생각하시나요? 그러나 이 성탄절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을 생각하는 것만큼 의미있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원수되어 소망없이 살던 우리에게 십자가의 은혜로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천국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조금 더 잘 사는 정도가 아니라 영원한 행복과 축복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기쁜 성탄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그 은혜와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평강의 왕
https://www.youtube.com/watch?v=OpTdyFzK_N0

이사야 9:1-7

성탄의 아기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이사야 9:1-7)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 말씀묵상
죄악의 어두움에 갇혀 고통과 멸시와 사망의 그늘진 우리에 예수님은 치유와 영광과 생명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주님은 사단의 멍에를 메고 채찍과 몽둥이로 압제받던 우리를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자유케 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는 주님 안에서 추수와 승리의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사야를 통해 약속하신 말씀이 700여년 후 아기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 졌고 또 오늘날 우리에게 이루어 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 안에서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일에 헌신하며 살아가는 자유인입니다.

이 아름다운 성탄의 절기에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물질(선물)의 풍요와 즐거움보다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넘치는 복된 성탄절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Hallelujah from Messiah
https://www.youtube.com/watch?v=pkfAK4N2OHE

사7:10-17, 마1:18-25

구원의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7:10-17, 마1:18-25)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말씀묵상
불신앙의 (유다)왕 아하스는 연합군의 침공으로 위기를 맞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보내사 구원의 징조를 구하게 하시지만 그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가 하나님이 아닌 강대국(앗수르)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신앙을 하나님은 책망하시며 장차 예수님의 탄생과 임마누엘의 은혜로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협했던 연합군의 멸망과 그가 의지했던 강대국의 침공과 심판을 예고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앞에 당면한 위기가 오히려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은혜의 기회임을 다시 확인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헛된 힘이나 방법이 아닌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주님께 구원의 은혜를 구하며 이 불신의 세상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전하는 복된 성탄의 절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찬양나눔
Immanuel
https://www.youtube.com/watch?v=iE_tuMpIOho

스가랴 11:1-17

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스가랴 11:1-17)
(슥11:7) 내가 이 잡힐 양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이라 내가 이에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락이라 하고 양떼를 먹일새

@ 말씀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못된 목자(지도자)들이 자랑했던 풍요와 영광을 다 거두어 가십니다. 그 이유는 참 목자되신 하나님을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은총과 연합으로 그들을 돌보셨지만 그들은 그것을 하찮게 여겼습니다. 이제 하나님도 더 이상 그들을 돌보시지 않겠다고 선언하십니다. 그들이 죽고 팔리고 서로 다투어 멸망하여도 불쌍히 여기거나 구원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떠난 이스라엘은 맹수들 사이에서 잡혀 죽을 양 떼처럼 이리저리 시달리다가 죽게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고 예수님을 거절한 이스라엘의 역사는 슬픔과 고통 뿐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 하나님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선한 목자되시는 성령님을 모시고 그분의 인도와 보호와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양떼를 떠나서
https://www.youtube.com/watch?v=TNoebaCTghE

스가랴 10:1-12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스가랴 10:1-12)
(슥10:1)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 말씀묵상
은혜와 생명의 비를 주시고 열매를 맺게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십시오. 유다의 멸망은 허탄한 우상과 점쟁이를 좇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불충한 지도자들을 벌하시고 그의 백성들을 돌보사 강한 군대가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과 함께 하시며 모든 대적을 파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며 고난과 시험을 통과한 백성들에게 마침내 승리의 기쁨과 번영의 영광을 누리게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생명과 축복의 비를 주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필요한 것을 구할 수 있는 자녀의 권세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 유일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구하는 것을 응답받는 복된 날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님 보좌앞에 나아가
https://www.youtube.com/watch?v=W1ftKOPjjIM

스가랴 9:9-17

예수 그리스도는 공의와 겸손의 왕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스가랴 9:9-17)
(슥9:9) 도성 시온아, 크게 기뻐하여라. 도성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공의로우신 왕, 구원을 베푸시는 왕이시다. 그는 온순하셔서, 나귀 곧 나귀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 말씀묵상
어려운 현실속에서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희망의 미래를 약속하십니다. 바로 공의와 겸손의 왕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메시야에 대한 소식입니다. 그는 이 땅의 모든 폭력을 끊으시고 평화의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그는 언약의 피로 모든 결박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 그는 당신께로 돌아오는 백성들에게 장자의 기업을 얻게 하십니다. 그는 우리를 강한 용사로 세우사 승리의 기쁨을 누리며 존귀와 영광을 얻게하실 것입니다.

오늘 이 모든 약속이 성탄의 예수님을 통해 이 땅에 이루어졌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주님의 나라를 보면 현재의 고난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희망과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의 은혜로 죄와 죽음을 이기고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오신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k4NdkJnNyjc

스가랴 9:1-8

하나님은 열방의 통치자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스가랴 9:1-8)
(슥9:1, 8)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가 하드락 땅에 임하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세상 사람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봄이니라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 말씀묵상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 이스라엘을 넘어 그들을 위협하고 대적했던 나라들에게 임합니다. 이제 그분을 우러러 바라보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열강을 심판자로 나서십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하나님의 심판앞에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세상의 지혜나 재물이 하나님의 심판을 벗어나게 하지는 못합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부정하고 더러운 것들을 제거하시고 그분께로 돌아오는 백성들을 축복하사 안전과 평안을 얻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되셨습니다. 내가 받아야 할 모든 죄의 심판을 그분이 십자가에서 받으셨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안에서 하늘의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만 바라볼찌라
https://www.youtube.com/watch?v=azbFvv6Lt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