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7년 11월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99:1-9)
(시99:1-3)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 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 (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광대하시고 모든 민족 위에 높으시도다 (3)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찌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 말씀묵상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거룩하심 앞에 경외심과 경배를 드립니다.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항상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신다는 것이 바로 그분의 거룩하심을 증명합니다. 그 거룩하신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십니다. 또한 성도들의 잘못을 공의로 징계하시지만 사랑으로 용서하셔서 그분의 거룩에 동참하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를 거룩케하려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우리와 함께하시며 악하고 음란한 세상에서 우리를 거룩한 성도로 살게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말씀을 따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내며 살아가는 복된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거룩한 하나님
https://www.youtube.com/watch?v=Q5BFmzBo22I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노래를 부르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98:1-9)
(시98:1-3)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도다 (2) 여호와께서 그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 의를 열방의 목전에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3) 저가 이스라엘 집에 향하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의 모든 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 말씀묵상
우리가 하나님께 불러드릴 새 노래는 강한 손을 펼치사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불의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야만 성도들은 기쁨의 찬양을 노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성실함으로 이 일을 우리에게 이루사 세상 모든 열방이 그분의 영광을 보게 하십니다. 이 구원의 노래는 유월절 노래이며, 어린양 보혈의 노래이며, 다시 오실 예수님의 노래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새 노래를 부르게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의 하루가 주님 안에서 새 노래가 되어 세상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https://www.youtube.com/watch?v=rGZRtw_flak

하나님은 의와 공평으로 그의 나라를 통치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97:1-12)
(시97:1-2)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2)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 말씀묵상

거룩하신 하나님은 구름과 흑암에 둘려있는 신비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가장 강하고 위대한 지존자이시지만 오직 의와 공평으로만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성도들은 악한 세상에서 오직 하나님의 공의의 판단을 즐거워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합니다. 그들이 비록 악인들에게 미움과 학대를 받지만 하나님은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시고 악인의 손에서 건지십니다. 그 하나님은 의인에게 빛을 비추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지금도 의인들은 하나님을 기뻐하며 그분의 거룩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통치안에서 즐거워하며 기뻐하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
https://www.youtube.com/watch?v=oh5A7myvbCo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스더 9:20-10:3)
(에9:21-23)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 사일과 십 오일을 지키라 (22) 이 달 이 날에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 말씀묵상
하나님은 믿음의 길을 걸었던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죄악에 굴복하지 않으려고 위기와 핍박 속에서 금식하며 부르짖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모든 유대인들이 기념하며 절기로 지키라고 명령합니다. 그 명령에 따라 모든 유대인들은 부림절을 지켜 그 날 잔치로 즐기며 서로 선물을 주고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늘날에도 경건하게 살려면 많은 핍박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도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사 열방중에서 영광을 얻게하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주님과 함께 기쁨과 감사와 나눔의 하루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e90xwNN8q7s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스더 1:1-22)
(에1:2-4) 당시에 아하수에로왕이 수산 궁에서 즉위하고 (3) 위에 있은지 삼년에 그 모든 방백과 신복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도의 귀족과 방백들이 다 왕 앞에 있는지라 (4) 왕이 여러 날 곧 일백 팔십일 동안에 그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라

@ 말씀묵상
에스더서에 나오는 아하수에로 왕은 페르시아의 통치자였습니다. 그는 127개의 많은 지방을 다스렸으며 그의 강력한 군사력은 하늘을 찌를듯한 부귀와 영광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는 나라의 장수들과 귀족들과 각 지방 총독들을 왕궁으로 초대해 무려 180일동안 잔치를 벌였으며 그 후에는 수도였던 수산성의 모든 백성들을 불러 7일간 잔치를 벌이며 자신의 힘과 능력을 자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도 연약한 인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많은 나라는 정복하였지만 한 여자의 마음은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찬란한 영광은 안개처럼 사라졌습니다. 반면에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입니다. 오늘도 역사의 주인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사 영원한 기업과 영광을 얻게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찬양나눔
하늘 소망
https://www.youtube.com/watch?v=ilASO07TIWg

주님은 우리에게 최후의 승리를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베소서 6:10-24)
(엡6:10-11)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 말씀묵상
주님 안에서 그분의 능력으로 활기찬 아침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우리는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 치열하게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싸움에서 우리가 승리하도록 모든 장비와 능력을 제공해 주십니다. 이 아침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십시오. 진리의 허리 띠, 의의 가슴막이, 평화의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그리고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을 하셨다면 이제 기도와 간구로 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구체적으로 모든 성도들을 위해 간구하시고 또 복음의 비밀을 전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십시오. 주님이 세상과 마귀를 이기셨으며 또한 주님을 따르는 우리도 이길 것입니다.

@ 찬양나눔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dsa02vigsl8

주님은 우리의 관계를 회복하사 하늘의 기쁨을 얻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베소서 6:1-9)
(엡6:6-8)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 (8) 이는 각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 말씀묵상
빛의 자녀들은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약속 있는 첫계명을 지킵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서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는 복을 받습니다. 또한 부모님들은 자녀를 주님의 사랑의 훈련과 훈계로 기릅니다. 아랫 사람들은 성실한 마음으로 그리스도께 하듯 윗사람에게 순종합니다. 그리고 윗사람들은 하늘의 상전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아랫 사람이라고 위협하지 않고 또 외모로 차별하지 않습니다. 빛의 자녀된 우리들은 더 이상 세상의 문화나 사상을 좇지 않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주님의 약속대로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선을 행함으로 이 세상을 그리스도의 빛으로 이끌어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를 세상의 빛으로(Light of the world)
https://www.youtube.com/watch?v=odk_0m8fmW0

주님은 교회와 성도들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세우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베소서 5:22-33)
(엡5:32-33)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 말씀묵상
행복한 아침햇살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빛의 자녀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한 하늘의 기쁨을 누리는 자들입니다. 그 화목의 중심에는 자기를 내어준 희생적인 사랑과 순종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이제 빛의 자녀된 성도들은 부부관계에도 십자가의 도가 중심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과 섬김을 이루어가는 성도들의 가정에는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에덴의 축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은 부부의 관계를 통해서도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십니다. 오늘 하루 주님이 맺어주신 소중한 관계를 십자가의 사랑과 섬김으로 아름답게 이루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Be still my soul – piano
https://www.youtube.com/watch?v=m_b8Ghhv2uk

주님은 우리에게 선한 일에 힘쓰는 지혜를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베소서 5:15-21)
(엡5:15-17)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 말씀묵상
오늘도 복된 아침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악한 세상에서 주의깊게 주님의 뜻을 이해하여 우리의 인생을 선한 일에 힘쓰는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우리는 술 취하고 방탕한 생활을 금해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성령충만하여 찬양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성도간에 피차 존경하고 복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성령충만하여 찬송과 감사와 섬김이 넘치기는 지혜로운 빛의 자녀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찬양을 드리며
https://www.youtube.com/watch?v=SFpriTwe1UM

주님은 우리와 함께하사 선한 삶을 살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베소서4:25-32)
(엡4:31-32)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말씀묵상
그리스도로 새 사람을 입은 성도들은 분명한 삶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기독교 신앙생활은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천적입니다. 우리는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화가나도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않습니다. 우리는 도적질하지 않고 오히려 수고하여 얻은 것으로 구제하고 선한 일을 합니다. 우리의 언어는 다른이에게 덕을 세우는 선한 말로 은혜를 나눕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의 날까지 인치신 성령님을 근심되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든 악독, 걱정, 분노, 소란, 욕설등을 악의와 함께 내어버린 자들입니다. 우리는 서로 친절하고 불쌍히 여기며 주님처럼 서로 용서하며 삽니다. 오늘 하루도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주님과 함께 아름다운 빛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를 세상의 빛으로(Light of the world)
https://www.youtube.com/watch?v=odk_0m8fmW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