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만이 오늘 우리가 그분의 나라에서 살 길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15:17-31)
(민15:17-19,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나의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19) 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거제를 드리되 (20)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 마당의 거제같이 들어 드리라 … (28) 제사장은 그 그릇 범죄한 사람이 그릇하여 여호와 앞에 얻은 죄를 위하여 속죄하여 그 죄를 속할지니 그리하면 사함을 얻으리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절망중에도 약속의 땅을 꿈꾸게 하시며 그들이 그곳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을 말씀하십니다. 어제는 예배에 대하여 그리고 오늘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속죄의 은혜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약속의 땅에서 얻는 모든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성도들은 그분의 주권과 은혜를 항상 기억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둘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 그들중에 함께 하시도록 속죄의 은혜가운데 살게 하셨습니다. 죄의 문제는 공동체와 개인 그리고 심지어 실수와 무지로 범한 죄까지도 반드시 속죄제를 통해 용서받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용서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 그분의 임재속에 들어갈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을 얻었습니다. 그것이 교회와 예배와 기도와 봉사로 누리는 즐거움 입니다. 오늘 하루도 영원한 약속의 나라를 꿈꾸며 절망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비추는 저와 여러분들의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예수, 생명의 양식
https://www.youtube.com/watch?v=2DwxjM55_Y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