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9:15-23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9:15-23)
(민9:15, 23)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고 또 모세로 전하신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말씀대로 세워진 성막을 기뻐하시며 그곳에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임재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광야 40년동안 이스라엘의 불평과 반란과 거역 중에도 변함없이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선한 목자되신 주님과 함께라면 험난한 광야에서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을 좇아 진을 치기도 하고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인내와 부지런함으로 순종의 길을 갑니다. 이것이 광야를 통과하는 가장 바르고 안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루 하루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이 맡겨주신 직임을 감당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오늘 하루를 주님과 함께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광야 교회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설때에 “그분의 직임을 잘 지켰다”는 칭찬받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주님 말씀하시면
https://www.youtube.com/watch?v=ozIzBhKog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