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십자가의 은혜로 모든 장벽과 한계를 허무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도행전 15:22-35)
(행15: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 말씀묵상
예루살렘 교회는 유대와 이방의 벽을 허물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형제됨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한 바나바와 바울의 사역을 격려합니다. 이제 그들은 율법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얻음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됩니다. 다만 종교적 짐이 아니라 성도의 마땅한 의무로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하라고 당부합니다.
십자가는 하늘과 땅의 모든 장벽을 허물었습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모든가 한 가족됨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은혜를 훼손하는 부정한 일들을 멀리하십시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 모두에게 축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