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6:1-17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더욱 견고하게 세우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86:1-17)
(시86:1-4) 여호와여 나는 곤고하고 궁핍하오니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2)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3)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4)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 말씀묵상
경건한 성도의 믿음이 오늘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경건한 다윗은 극한 어려움 속에서도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믿음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과 승리를 확신하며 고난을 참고 견뎌냈습니다. 그리고 그 고난의 한복판에서 다윗은 더욱 견고한 말씀의 사람으로 서갔습니다. 그는 구원의 하나님께 간절하고 집요하게 도우심을 구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영광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오늘 말씀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여러가지 고난을 겪는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다윗처럼 고난 속에서 확신과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주님께 올려드리는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는 믿네
https://www.youtube.com/watch?v=mgDrzIrdl34

시편 84:1-12

하나님은 그분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84:1-12)
(시84:4, 5, 12) (4)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 말씀묵상
오늘 시편 84편에는 복있는 사람에 대한 말씀입니다. 첫째는 주의 집에 사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둘째는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고, 마음이 이미 시온의 순례길에 오른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셋째는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습니다. 신령한 복은 세상이 기대하는 복과는 많이 다릅니다. 성도들은 영적인 복에 눈이 열린 복된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크고 위대하심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성전과 예배를 사모하고 그분을 의지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이 신령한 복이 임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와 예배를 사모하며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가는 복된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의 가는 길
https://www.youtube.com/watch?v=1N-diW0SMWM

시편 83:1-18

하나님은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열방의 통치자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83:1-18)
(시83:1, 2, 16-18) 하나님이여 침묵치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치 말고 고요치 마소서 (2) 대저 주의 원수가 훤화하며 주를 한하는 자가 머리를 들었나이다 (16) 여호와여 수치로 저희 얼굴에 가득케 하사 저희로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17) 저희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케하사 (18)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 말씀묵상
성도가 겪는 가장 큰 고통과 두려움은 ‘하나님의 침묵’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며 절규하신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주의 원수들이 일어나 그분을 대적하며 백성들을 무섭게 핍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침묵 속에서도 성도들은 신실하시고 전능하신 구원의 하나님께 기도하며 부르짖습니다. 성도들은 위기와 두려움 앞에서도 이제까지 행하신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기억하며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모든 대적을 멸하사 그들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고 하나님 홀로 영광받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우리 앞에 이길 수 없는 대적과 넘을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까? 이 절박한 때에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아 더욱 힘들고 어렵습니까?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께 드릴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침묵을 깨시고 일어나사 주의 대적을 멸하시고 그분의 영광이 온 세계에 가득하도록 ‘믿음의 기도’를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The Mission / How Great Thou Art
https://www.youtube.com/watch?v=CHV6BjuQOZQ&nohtml5=False

시편 82:1-8

하나님은 공의의 심판자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82:1-8)
(시82:1-4)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되 (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셀라) (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찌니라 하시는도다

@ 말씀묵상
하나님은 공의의 재판장이시며 최후의 심판자이십니다. 그분은 재판장들을 세우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재판장들이 불공평한 판단과 악인의 편을 드는 불의를 행하였습니다.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악인들의 손에서 보호하고 구원하라고 세우신 재판장들은 무지하고 무감각하여 죄악을 행하며 하나님의 질서를 무너뜨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존귀하게 세우신 그들은 평범하게 살다가 비참하게 죽어갔습니다. 불의한 세상에서 고통받는 의인은 하나님의 판단을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불의한 세상일찌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열방의 주인이시며 통치자이십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사 우리를 통해 이 땅에 공의의 나라를 세우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지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보호하고 구원하는 거룩한 사명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oh5A7myvbCo

요한복음 19:28-30

주님은 구원의 완성자 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19:28-30)
(요19:28-30)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 말씀묵상
주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아버지의 뜻에 온전한 순종을 드렸습니다. 그 극한 고통의 시간에도 주님은 성경을 이루시려고 “내가 목마르다”는 숨가쁜 말을 토해 내십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실패자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가장 거룩하고 위대한 승리자의 길을 가셨습니다. 자신의 백성들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유월절의 어린양이 되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우슬초에 찍어 문설주에 발랐듯이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저주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마지막으로 “다 이루었다”는 외마디를 남기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셨습니다. 참 신이시며 참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와 같은 연약함 속에서도 거룩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그분의 고난에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의 남은 삶을 거룩한 사명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기를 소망합니다. 고난주간의 끝에 부활의 아침을 설래임으로 기다리는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찬양나눔
왜 날 사랑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L8ZGlmB9bW8

요한복음 19:17-27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19:17-27)
(요19:17-18)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18)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 말씀묵상
주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십자가는 온 인류의 죄와 형벌이 담겨있는 무섭고 무거운 것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행악자들 사이에서 비참하게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우리의 죄와 형벌을 대신지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의 끝없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 주님은 사랑하는 제자에게 소중한 어머니를 부탁합니다. 요한은 그날부터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모두가 한 가족이 된 것처럼 그 두 사람은 소중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인간이 풀수 없는 무겁고 무서운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셨고 또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난받으신 주님과 함께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험한 십자가 능력있네
https://www.youtube.com/watch?v=c0i1ELhVGY4

요한복음18:39-19:16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18:39-19:16)
(요19:10-11)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줄 알지 못하느냐 (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 말씀묵상
아무 죄도 없는 이을 죽이려고 온갖 모함과 괴변을 말하는 똑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명백한 죄인을 놓아주고 거짓말도 밥먹듯이 합니다. 그들에게는 당장 현실적으로 이익을 주는것이 왕입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가장 거룩해야 할 대제사장도 진리의 ‘하나님’이 아니라 돈과 권력을 주는 ‘가이사’가 왕이었습니다. 그에게서 무슨 공의와 진리를 배울 수 있을까요? 반면에 바보처럼 아무 말없이 고난받는 예수님을 봅니다. 그분은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에도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모든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셨습니다. 고난주간 세번째 날, 내 안에 남아있는 세상의 못난 모습들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저도 주님처럼 억울하고 힘겨운 일들을 만날 때마다 분노하고 저항하고 잔머리를 굴리기 보다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조용히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난의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속에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We Are The Reason
https://www.youtube.com/watch?v=qrPAZbD6fG0

요한복음 18:28-38

예수님은 진리의 왕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18:28-38)
(요18:37-38)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38)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 말씀묵상
종교 지도자들의 영적인 무지가 진리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행악자로 몰아갑니다. 유월절의 실체가 되시는 예수님을 이방인의 손에 넘기면서도 더럽힘을 받지 않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하는 그들의 모습이 가련하기만 합니다. 이제 더이상 예수님은 유대인만의 왕이 아니며 그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진리의 왕으로 오셔서 진리를 증거하셨으며 진리에 속한 모든 자들은 그것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진리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산다는 것은 가장 큰 기적이며 축복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좇아가면 매서운 세상의 핍박과 미움을 받겠지만 주님이 진리로 승리하셨듯이 우리도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진리의 백성된 저와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서 천국의 이정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우리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r_ZwB_2_aXU

요한복음 18:12-27

예수님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18:12-27)
(요18:19-22)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의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히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21)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저희가 나의 하던 말을 아느니라 (22)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는 하속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가로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 말씀묵상
예수님 한분을 잡기 위해 천명을 군사를 지휘하는 장군이 동원됩니다. 이것은 유대 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이 얼마나 위험하고 위협적인 분인지를 잘 말해 줍니다. 당시 대제사장들은 로마 제국의 꼭두각시로 세상의 부와 권력을 누렸습니다. 그들은 진리의 길로 백성들을 인도하기는커녕 교묘하게 경견을 개인적인 유익의 재료로 사용하였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걷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따르는 연약하고 비굴한 베드로의 가슴아픈 모습도 봅니다. 유감스럽게도 십자가 앞에서 주님과 함께 죽겠다던 베드로의 맹세가 아닌 예수님의 예언이 성취됩니다. 오늘 우리도 자신의 열정이나 결심을 앞세우지 말고 겸손히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순종할 때 비로서 거룩한 십자가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이 선택하신 십자가의 자기 희생과 아버지의 진리가 결국은 폭력과 힘을 과시하던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오늘 고난주간 첫날 우리도 주님과 함께 승리의 십자가를 짊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 그 사랑이
https://www.youtube.com/watch?v=oBBxSkyoshA

요한복음 17:9-19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으로 그의 백성들을 보존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17:9-19)
(요17:15-17) (15)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 말씀묵상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기도로 시작하여 이제는 그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주님이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영광을 돌렸던 것처럼 주님도 제자들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주님은 세상에 남아 거룩한 사명을 감당해야하는 제자들이 악에서 보존되기를 아버지께 간구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거룩한 길을 가신 예수님을 미워했듯이 이제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제자들을 미워할 것입니다. 주님은 그런 제자들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보호받고 당신의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세상에서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산다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그 말씀이 우리를 거룩하게 보존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오늘 하루도 진리의 말씀으로 새 아침을 시작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복된 종려주일을 맞이하세요. 샬롬!

@ 찬양나눔
말씀이 육신되어
https://www.youtube.com/watch?v=FXosMhWgQ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