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17-27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19:17-27)
(요19:17-18)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18)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 말씀묵상
주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십자가는 온 인류의 죄와 형벌이 담겨있는 무섭고 무거운 것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행악자들 사이에서 비참하게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우리의 죄와 형벌을 대신지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의 끝없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 주님은 사랑하는 제자에게 소중한 어머니를 부탁합니다. 요한은 그날부터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모두가 한 가족이 된 것처럼 그 두 사람은 소중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인간이 풀수 없는 무겁고 무서운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셨고 또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난받으신 주님과 함께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험한 십자가 능력있네
https://www.youtube.com/watch?v=c0i1ELhVG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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