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2:1-8

하나님은 공의의 심판자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82:1-8)
(시82:1-4)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되 (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셀라) (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찌니라 하시는도다

@ 말씀묵상
하나님은 공의의 재판장이시며 최후의 심판자이십니다. 그분은 재판장들을 세우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재판장들이 불공평한 판단과 악인의 편을 드는 불의를 행하였습니다.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악인들의 손에서 보호하고 구원하라고 세우신 재판장들은 무지하고 무감각하여 죄악을 행하며 하나님의 질서를 무너뜨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존귀하게 세우신 그들은 평범하게 살다가 비참하게 죽어갔습니다. 불의한 세상에서 고통받는 의인은 하나님의 판단을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불의한 세상일찌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열방의 주인이시며 통치자이십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사 우리를 통해 이 땅에 공의의 나라를 세우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지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보호하고 구원하는 거룩한 사명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oh5A7myvb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