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2:12-20

01 (1)

하나님은 심은 것을 거두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하박국 2:12-20)
(합2:12-14) 피로 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3)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열국이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 (14)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 말씀묵상
비록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그의 백성을 징계하시는 막대기로 사용하셨지만 그들의 죄악이 묵인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누구나 자기가 심은 것의 열매를 거두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이 심은 불의와 방탕과 우상숭배에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고 그 나라는 말씀대로 역사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금 이 세상이 불의와 방탕과 물질의 우상숭배로 풍요와 영화를 누리다고해서 성도들은 그것을 부러워해서는 않됩니다. 오늘 우리는 믿음의 눈을 뜨고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진리와 경건과 참된 예배를 부지런히 심어야 합니다. 세상이 부러워했던 화려했던 바벨론은 역사속에 사라졌지만 영광의 하나님은 지금도 성도들을 통하여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을 온 세상에 충만하게 전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주님을 따라가는 십자가의 길이 현실적으로 힘들고 어려워도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는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기고 승리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을 따라 이 거룩한 믿음을 길을 걷는 여려분들을 주님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힘내세요!

@ 찬양나눔
그가 오신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k4NdkJnNyjc

하박국 2:2-11

01 (1)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의인을 구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하박국 2:2-11)
(합2:2-4)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 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말씀묵상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이 사모하며 믿음으로 기다렸던 하박국에게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이 약속의 말씀을 판에 새겨서 정한 때까지 보존하고 많은 거짓 예언으로부터 참된 말씀을 보호하고 전수하라고 명하십니다. 이 묵시는 영원할 것 같은 강력한 바벨론의 비참한 멸망을 말씀하십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에 반드시 이루어지며 진실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자에게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비록 부정한 세상에서 의인들이 위협받을 지라도 언제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삽니다. 그 믿음은 하나님의 의를 실천하려는 확고한 태도를 말합니다. 반면에 바벨론과 같은 세상은 교만과 부정과 쾌락과 거짓과 욕심을 좇아 행한대로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불의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진실한 마음으로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믿음의 성도들에게 주님은 반드시 영원한 평화의 나라 곧 천국을 기업으로 주실 것입니다. 귀있는 자들은 성령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 찬양나눔
하늘 소망
https://www.youtube.com/watch?v=xMJ-UBma5Nw

시편 77:1-20

01 (1)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바다에도 길을 만드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77:1-20)
시77:19-20)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첩경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종적을 알 수 없었나이다 (20) 주의 백성을 무리양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 말씀묵상
아삽은 환난날에 하나님을 찾아 주야로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그 무엇도 환난의 답이 될 수 없기에 그는 더욱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기도합니다. 기도 응답에는 믿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아삽은 이제 문제에 집착하기 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묵상하며 믿음을 더욱 굳게 합니다. 그는 출애굽의 하나님 특별히 바다에 길을 내어 그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믿음을 굳게 합니다. 오늘 우리는 아삽을 통해 환난의 때에 우리가 해야 할 영적인 원리를 배웁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주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을 더욱 굳게 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실 놀라운 구원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가는 길을 신비한 곳에 준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찬양나눔
나는 믿네
https://www.youtube.com/watch?v=mgDrzIrdl34

시편 76:1-12

01 (1)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76:1-12)
(시76:8-9)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판단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셀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그의 성전에서 전쟁과 방화와 약탈을 일삼는 대적을 멸하십니다. 굶주린 사자처럼 무섭게 공격하던 앗수르의 대군은 하나님이 내리신 염병으로 하룻 밤 사이에 잠들어 버립니다. 대적을 심판하신 목적은 하나님만을 바라며 믿음을 지켰던 ‘온유한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이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서원한 예물을 드리며 주님을 경배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본 모든 열방도 하나님께 정결한 예물을 드리며 경배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강해 보여도 겸손하게 인내하며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온유한 자’들을 하나님은 반드시 보호하시고 높여주십니다. 오늘 하루도 이 좋으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님은 산 같아서
https://www.youtube.com/watch?v=gpSEuGmpZ_4

 

시편 75:1-10

01 (1)

공의의 하나님은 의인을 높이시고 악인을 멸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75:1-10)
(시75:1-10)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하나이다 (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을 당하면 정의로 판단하리니 (3)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거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셀라)

@ 말씀묵상
성숙한 성도들은 상황과 환경을 넘어서서 공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경배합니다. 아삽은 앗수르에 의해 학대받고 고난받는 현실 속에서도 세상을 다스리시고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세상을 정의로 판단하시는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만이 선한 목적에서 벗어난 모든 악을 정의로 심판하실 수 있는 주권자이십니다. 우리는 부지런히 오만과 행악을 저지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정한 것을 쏟아내실 때에 악인은 그 심판의 잔을 마시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은 지금도 겸손한 자들을 높이시고 의인을 굳게 세우십니다. 오늘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공의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찬양나눔
축복하노라
https://www.youtube.com/watch?v=20zDuQBO_1c

미가 7:14-20

01 (1)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미가 7:14-20)
(미7:14-15)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 (15)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 말씀묵상
미가 선지자는 지난 날 출애굽을 회상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성도들의 간구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며 역사하십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하며 핍박하던 열방은 이제 수치와 두려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비록 그의 백성들의 죄악을 징계하셨을지라도 다시금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를 사하시고 열조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오늘날 혼돈과 공허의 어두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성경의 역사에서만이 아니라 현재에 동일하게 일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하며 간구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찬양나눔
너 예수께 조용히 나와
https://www.youtube.com/watch?v=4BaupfwCymQ

미가 7:1-13

01 (1)

하나님은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미가 7:1-13)
(미7:7-8)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되실 것임이로다

@ 말씀묵상

미가 선지자는 그 시대에 선하고 정직한 자가 없고 피를 흘리며 악을 꾀하는 자들이 가득하며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이 재앙이며 임박한 하나님의 형벌의 날이라고 탄식합니다. 그러나 무서운 재앙과 깊은 절망의 시간에도 믿음의 눈을 들어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면 희망이 보입니다. 모든 것을 바꾸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최후의 승리는 성도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도 사실은 영적인 타락이 재앙을 부르고 있습니다. 전쟁과 가난과 천재지변의 재앙이 아니라 의인이 끊기고 악인이 힘을 휘두르는 것이 재앙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재앙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이 절망과 재앙의 시간에도 구원의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소망의 노래를 부릅니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공의의 하나님은 반드시 의인으로 승리를 보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 찬양나눔
약할 때 강함 되시네
https://www.youtube.com/watch?v=2-cpw4XLbm8

미가 4:1-13

01 (1)

하나님은 지금도 남은 자들을 모으고 계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미가 4:1-13)
(미4:1-13)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말씀묵상
말세에 하나님의 부흥은 그의 성전에서 그의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목적은 다시는 전쟁이 없는 참된 평화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분의 통치를 받으며 그분의 거룩한 이름으로 행하는 자들이 살아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그동안 환난을 받고 곤고한 생활을 하며 이방의 땅에서 학대받던 백성들을 구원하사 강한 나라가 되게하십니다. 그동안 그 남은 자들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믿음을 지켰던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별하여 세우사 그들의 대적자들을 모두 쳐서 깨뜨리게 하십니다. 주님은 지금도 그의 백성들을 세상속에서 연단하사 구별하고 계십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듯이 환난의 바람을 견디기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믿음을 지키는 거룩한 백성들을 모으십니다. 오늘 저와 어려분들이 이 시대의 근신하고 깨어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남은 자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부흥
https://www.youtube.com/watch?v=1JzgFlcgZUk

미가 3:1-12

01 (1)

하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그의 일군들들 붙드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미가 3:1-12)
(미3:8-9) 오직 나는 여호와의 신으로 말미암아 권능과 공의와 재능으로 채움을 얻고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9)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지어다

@ 말씀묵상
하나님께서는 앞을 다투어 공의를 무너뜨렸던 이스라엘의 통치자들과 선지자들과 지도자들의 죄악을 고발하며 심판을 예고합니다. 그들은 백성들의 피눈물을 짜서 자신들의 만족과 안락한 삶을 채웠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미가는 자기 생각으로 허망한 환상을 보고 점을 치며 미래를 예축하는 거짓 선지자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권능과 공의와 재능으로 채움을 얻은 참 선지자였습니다. 권능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성령의 능력입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시된 그분의 뜻을 이루는 것이며, 재능은 사람들의 위협과 협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사람들의 죄악을 고발하는 용기를 간직한 자였습니다. 참 선지자들은 언제나 환영받지 못하는 십자가의 길이지만 오늘도 성령의 능력으로 그 길을 걷는 우리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 참된 말씀의 선포자들이 계속 세워지기를 중보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찬양나눔
주만 따라가리
https://www.youtube.com/watch?v=b36kfIhHdhQ

미가 2:1-13

01 (1)

하나님은 참 공의와 사랑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미가 2:1-13)
(미2:12-13) 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떼 같게하며 초장의 양떼 같게 하리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 말씀묵상
신앙의 타락은 생활의 타락으로 이어집니다. 우상숭배와 음행과 탐심으로 부를 쌓고 공동체의 행복을 빼앗아가는 부자들에게 하나님은 분노하십니다. 탐욕의 결과는 하나님의 재앙과 멸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죄악을 고발하고 바른 신앙으로 돌아서라고 외치는 예언자들은 핍박을 받습니다. 타락한 백성들은 자신들의 편을 들어주며 헛되고 거짓된 것을 말하는 자들을 선지라로 환영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에 귀를 막고 거짓에 치우치는 백성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은 멸망 중에도 남은 자들을 모으사 회복과 영원한 부흥을 약속하십니다. 오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시대의 남은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주님의 말씀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걷기를 소망합니다. 우상숭배와 탐욕이 가득한 세상에 변함없이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도록 오늘 이 시대의 교회와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찬양나눔
부흥
https://www.youtube.com/watch?v=nmjcpopyg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