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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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미가 7:1-13)
(미7:7-8)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되실 것임이로다

@ 말씀묵상

미가 선지자는 그 시대에 선하고 정직한 자가 없고 피를 흘리며 악을 꾀하는 자들이 가득하며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이 재앙이며 임박한 하나님의 형벌의 날이라고 탄식합니다. 그러나 무서운 재앙과 깊은 절망의 시간에도 믿음의 눈을 들어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면 희망이 보입니다. 모든 것을 바꾸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최후의 승리는 성도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도 사실은 영적인 타락이 재앙을 부르고 있습니다. 전쟁과 가난과 천재지변의 재앙이 아니라 의인이 끊기고 악인이 힘을 휘두르는 것이 재앙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재앙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이 절망과 재앙의 시간에도 구원의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소망의 노래를 부릅니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공의의 하나님은 반드시 의인으로 승리를 보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 찬양나눔
약할 때 강함 되시네
https://www.youtube.com/watch?v=2-cpw4XLb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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