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7:1-20

01 (1)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바다에도 길을 만드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77:1-20)
시77:19-20)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첩경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종적을 알 수 없었나이다 (20) 주의 백성을 무리양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 말씀묵상
아삽은 환난날에 하나님을 찾아 주야로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그 무엇도 환난의 답이 될 수 없기에 그는 더욱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기도합니다. 기도 응답에는 믿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아삽은 이제 문제에 집착하기 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묵상하며 믿음을 더욱 굳게 합니다. 그는 출애굽의 하나님 특별히 바다에 길을 내어 그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믿음을 굳게 합니다. 오늘 우리는 아삽을 통해 환난의 때에 우리가 해야 할 영적인 원리를 배웁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주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을 더욱 굳게 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실 놀라운 구원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가는 길을 신비한 곳에 준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찬양나눔
나는 믿네
https://www.youtube.com/watch?v=mgDrzIrdl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