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2:1-13

01 (1)

하나님은 참 공의와 사랑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미가 2:1-13)
(미2:12-13) 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떼 같게하며 초장의 양떼 같게 하리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 말씀묵상
신앙의 타락은 생활의 타락으로 이어집니다. 우상숭배와 음행과 탐심으로 부를 쌓고 공동체의 행복을 빼앗아가는 부자들에게 하나님은 분노하십니다. 탐욕의 결과는 하나님의 재앙과 멸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죄악을 고발하고 바른 신앙으로 돌아서라고 외치는 예언자들은 핍박을 받습니다. 타락한 백성들은 자신들의 편을 들어주며 헛되고 거짓된 것을 말하는 자들을 선지라로 환영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에 귀를 막고 거짓에 치우치는 백성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은 멸망 중에도 남은 자들을 모으사 회복과 영원한 부흥을 약속하십니다. 오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시대의 남은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주님의 말씀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걷기를 소망합니다. 우상숭배와 탐욕이 가득한 세상에 변함없이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도록 오늘 이 시대의 교회와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찬양나눔
부흥
https://www.youtube.com/watch?v=nmjcpopygUg

미가 1:1-16

01 (1)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과 심판의 기준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미가 1:1-16)
(미1:1-2)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 말씀묵상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듣고 순종하는 것은 우리 미래의 운명과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그의 백성들로부터 시작하여 온 세상을 향할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우상숭배와 음행에 빠진 이스라엘을 백성들을 심판하십니다. 그 상처는 깊어서 고칠 수 없으며 그들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방 땅에 포로와 노예가 될 것입니다. 모든 열방은 공의의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이라도 범죄할 경우 심판하시는 것을 보고 깊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이스라엘의 역사를 거울 삼아 멸망이 아닌 구원의 교훈으로 삼기를 소망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좋은 날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복된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신실하신 하나님
https://www.youtube.com/watch?v=sMltQkZB1Js

빌레몬서 1:13-25

01 (1)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빌레몬서 1:13-25)
(몬1:17-18)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무로 알진대 저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하고 (18) 저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진 것이 있거든 이것을 내게로 회계하라

@ 말씀묵상
손해 보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각박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적, 정신적 손실과 상처를 입었던 빌레몬에게 바울은 복음의 은혜를 생각하며 오네시모를 용서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께 일만 달란트 빚진 자(마18:24-35)들 입니다. 주님은 아무런 대가없이 우리의 빚을 탕감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웃의 빚을 탕감해 주어야 할 차례입니다. 주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면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없으며, 사랑하지 못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 시대에 하나님과 세상을 화목케 하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중재의 사명, 곧 화목케 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 오늘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에 화목의 직분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오신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k4NdkJnN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