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1:14-25

하나님의 징계는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1:14-25)
(왕상11:14, 23)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23)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그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 말씀묵상
하나님께서 하닷과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의 통치에서 벗어나 독립을 꾀하고 반란을 일으켜 솔로몬을 대적한 것은 하나님의 준엄한 징계였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배후에는 솔로몬으로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또한 담겨있습니다. 그가 마음을 돌이킨다면 하나님도 재앙을 철회하시고 지속적인 은혜와 축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에 일어나는 사건들도 우연으로만 생각해서는 않됩니다.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역사를 바라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역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은 우리 개인의 삶도 다루십니다. 우리는 당면의 일과 문제에 집중하기 전에 먼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십자가에서 용서하시고 하나님과 화목케 하셨습니다. 그 놀라운 은혜를 베푸신 주님 안에서 오늘 하루도 하늘과 땅의 복을 누리며 나누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예수 하나님의 공의
https://www.youtube.com/watch?v=QQlOdBW7EVA

열왕기상 11:1-13

하나님의 온전한 마음으로 우리와 사랑하시기 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1:1-13)
(왕상11:4)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 말씀묵상
솔로몬이 성전 봉헌예배를 드릴때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그에게 나타나셔서 지속적인 번영의 원리와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부귀영화가 극에 달하고 나이가 들자 그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고 욕심을 좇아갑니다. 그는 하나님과 함께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습니다. 반면에 다윗은 죽어서도 선한 영향을 끼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좇았던 다윗을 위하여 솔로몬의 세대에는 심판을 유보하셨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다윗이 솔로몬에게 가르쳤던 교훈이 생각납니다.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대상28:9).” 오늘 말씀의 교훈을 생각하며 선줄로 생각하지 말고 넘어질까 조심하십시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마음을 지키십시오. 영적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푯대를 향해 전진하십시오. 오늘 하루도 성령님과 함께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좇으며 다음 세대에 아름다운 열매를 남기는 복된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온 맘 다해
https://www.youtube.com/watch?v=TqCQIwJwKVg

열왕기상 10:14-29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축복과 번영의 원리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0:14-29)
(왕상10:23)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큰지라

@ 말씀묵상
솔로몬은 하나님의 은혜로 천하의 열왕보다 많은 재산과 지혜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보다 재산이 앞서는 순간 풍요는 독이되어 버립니다. 왕국의 번영과 쇠퇴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또한 그는 병거와 마병을 열심히 모읍니다. 산악 지대가 많은 이스라엘 땅에는 병거가 많이 필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왕국의 위세를 과시하기 위해 그것들을 모으며 하나님께서 금하신 일들을 하나 하나 범하기 시작합니다. 오늘 우리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잠30:7-9) 바울처럼 지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딤전6:6-12) 성도들은 세상의 소유가 아니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부하려 하지 맙시다.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돈을 사랑하지 맙시다. 오히려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며 받은 은혜로 이웃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법을 이루는 참으로 복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하늘 위에 주님 밖에
https://www.youtube.com/watch?v=DGaVa3t_BwA

열왕기상 8:44-53

성도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산업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8:44-53)
(왕상8:44-45) 주의 백성이 그 적국으로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의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저희가 주의 빼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45) 주는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 일을 돌아보옵소서

@ 말씀묵상
솔로몬은 전쟁에 나갈 때와 포로로 끌려갔을 때를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적국과 싸우고자 나갈 때 성도들은 반드시 공의의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범죄함으로 인하여 전쟁에 패하고 포로로 끌려갔을 때에도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온 마음과 뜻으로 성전을 향하여 주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택하고 부르사 그분의 소중한 백성과 산업을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매일 원수 마귀와 대적하며 영적인 싸움을 치루고 있습니다. 날마다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를 구할때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욕심으로 인하여 우리가 마귀의 시험과 유혹에 넘어질 때에라도 겸손히 회개하며 기도하면 주님이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이요 산업인 여러분께 전능하신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내 모든 삶의 … 승리하였네
https://www.youtube.com/watch?v=05LbES0KeKI

열왕기상8:33-43

기도는 회개와 치유와 회복과 부흥의 시작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8:33-43)
(왕상8:38-40)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0) 그리하시면 저희가 주께서 우리 열조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 말씀묵상
하나님은 범죄한 그의 백성들을 징계하십니다. 그 징계는 멸망이 아니라 돌이킴을 위한 사랑의 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패배와 재앙과 질병등의 징계를 받을 때 기도하면 구원의 은혜와 응답을 얻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용서와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회복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말씀은 재난과 고난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구체적인 구원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는 믿음입니다. 둘째는 문제의 답을 찾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재앙의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소극적으로 죄에서 떠나는 것이고, 적극적으로 선한 길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고난에서 구원하십니다. 오늘 그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인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너무 늦은 건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we5fTZNxfLY

열왕기상 7:27-39

하나님은 성전을 향하여 드리는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7:27-3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 말씀묵상
여호와의 성전이 건축되고 봉헌예배가 드려질 때 솔로몬은 온 회중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그의 기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솔로몬은 유일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22-23절) 둘째는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24절) 셋째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25-26절) 넷째는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기도응답을 간구합니다.(27-30절)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31-32절) 주님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기도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14:13-14) 또한 악한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방법도 기도입니다. 주님은 기도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강조하셨습니다.(막:29) 오늘 솔로몬의 기도를 본받아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너 예수께 조용히
https://www.youtube.com/watch?v=4BaupfwCymQ&nohtml5=False

열왕기상 7:27-39

하나님은 정결한 자의 예배를 받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7:27-39)
(왕상7:38-39) (38) 또 물두멍 열을 놋으로 만들었는데 물두멍마다 각각 사십 밧을 담게 하였으며 매 물두멍의 직경이 네 규빗이라 열 받침위에 각각 물두멍이 하나씩이더라 (39) 그 받침 다섯은 전 우편에 두었고 다섯은 전 좌편에 두었고 전 우편 동남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 말씀묵상
히람이 놋 받침 수레 10대와 물두멍10개를 만듭니다. 물두명을 받쳐 주는 받침 수레는 바퀴가 달려 있어서 이동할 수 있고, 물두멍은 성전 좌우에 배치합니다. 물두멍은 제사 드리는 자와 제물뿐만 아니라 제물의 피로 얼룩진 제단과 성전 뜰을 깨끗이 씻어 내는데 사용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러 나아가는 자에게 정결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줍니다. 반대로 정결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죄악으로 부정해진 자들입니다. 그런 우리를 주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천국을 보며 그 나라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씻기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의는 나의 공로가 아니라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입니다. 오늘 하루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 안에 남아있는 더러운 것들을 남김없이 씻어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날 우리 모두가 성결한 예배자로 그분 앞에 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예배자
https://www.youtube.com/watch?v=dc9lYC-ZWoI

열왕기상 7:13-26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통해 그의 성소를 세우시고 축복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7:13-26)
(왕상7:13-14) 솔로몬 왕이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14) 저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 아비는 두로 사람이니 놋 점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이 구비한 자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작을 하니라

@ 말씀묵상
히람의 어머니는 납달리 지파의 유대인이며 아버지는 두로 사람으로 놋 대장장이였습니다. 그는 두로에서 자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모든 기술을 전수 받아 최고의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히람을 데려와서 성전에 필요한 기둥과 성전제사의 기구들을 만들게 하였습니다. 히람은 어머니의 신앙과 아버지의 기술을 전수받아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거룩한 일에 쓰임받고 그 이름이 성경에 아름답게 기록되었습니다. 성전에는 두 기둥과 놋바다를 만들었는데 ‘야긴’과 ‘보아스’의 두 기둥을 세워서 ‘하나님이 세우시고’, ‘그분께 능력이 있다’는 신앙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놋바다를 만들어 성전 제사를 드리는 자들이 자신을 정결케하여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게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히람처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거룩하게 쓰임받고 하나님의 기념책에 아름답게 기록되기를 소망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신앙도 견고한 ‘야긴’과 ‘보아스’의 기둥을 세우고 항상 자신을 돌아보다 정결한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찬양나눔
우릴 사용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JQnY-pOu2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