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지혜를 선물로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3:16-28)
(왕상3:27-28)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하매 (28) 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 말씀묵상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사건입니다. 하급 관리들이 해결할 수 없었던 어려운 문제를 솔로몬 왕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풀었습니다. 그는 증거도 없는 어려운 사건을 인간의 모성애를 통해 누가 진짜 아이의 어머니인지를 확인하고 바른 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솔로몬 왕의 권위는 더욱 높아졌으며 모든 백성들은 왕을 두려워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참된 지식만큼이나 그것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더욱 필요합니다. 성경은 그 지혜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근거를 둔다고 가르칩니다. 오늘 우리는 마치 사사시대처럼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삿21:25)’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권위를 두고 살아갈 때 우리 앞에 당면한 어려운 문제와 사건을 지혜롭게 해결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지혜의 영이신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https://www.youtube.com/watch?v=f4AkU1jfd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