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4:20-34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4:20-34)
(왕상4:20-21)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21) 솔로몬이 하수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그 나라들이 공을 바쳐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섬겼더라

@ 말씀묵상
솔로몬의 통치시대에 이스라엘 땅에는 최고의 태평성대가 찾아왔습니다. 이스라엘의 충만한 인구가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고, 그들은 넓은 영토와 주변 나라를 다스리며 평화를 누렸습니다. 솔로몬 왕국이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많은 물자와 식량들도 부족함이 없게 충당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축복은 약 9백년 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성취였다는 것을 성경은 전하고 있습니다(참고; 창15:18). 또한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는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아서 자연과학, 인문과학, 문학, 예술, 생물학에 이르기까지 실로 엄청난 학문적 업적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 안에서 신령한 지혜를 가진 언약의 백성들입니다.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며 눈물과 고통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이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큰 위로와 능력이 됩니다.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제 다시 오셔서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태평성대를 주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은 참으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 찬양나눔
주님나라 임할 때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aim7AyJbrl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