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7:13-26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통해 그의 성소를 세우시고 축복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7:13-26)
(왕상7:13-14) 솔로몬 왕이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14) 저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 아비는 두로 사람이니 놋 점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이 구비한 자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작을 하니라

@ 말씀묵상
히람의 어머니는 납달리 지파의 유대인이며 아버지는 두로 사람으로 놋 대장장이였습니다. 그는 두로에서 자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모든 기술을 전수 받아 최고의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히람을 데려와서 성전에 필요한 기둥과 성전제사의 기구들을 만들게 하였습니다. 히람은 어머니의 신앙과 아버지의 기술을 전수받아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거룩한 일에 쓰임받고 그 이름이 성경에 아름답게 기록되었습니다. 성전에는 두 기둥과 놋바다를 만들었는데 ‘야긴’과 ‘보아스’의 두 기둥을 세워서 ‘하나님이 세우시고’, ‘그분께 능력이 있다’는 신앙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놋바다를 만들어 성전 제사를 드리는 자들이 자신을 정결케하여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게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히람처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거룩하게 쓰임받고 하나님의 기념책에 아름답게 기록되기를 소망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신앙도 견고한 ‘야긴’과 ‘보아스’의 기둥을 세우고 항상 자신을 돌아보다 정결한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찬양나눔
우릴 사용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JQnY-pOu2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