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8:19-30

01 (1)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성결한 삶을 살아가십시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레위기 18:19-30)

(레18:28-30) (28)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 있기 전 거민을 토함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29) 무릇 이 가증한 일을 하나라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 있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좇음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 말씀묵상

가나안 족속들이 멸망한 이유는 우상 숭배와 성적 타락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같은 이유로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변태적 성관계 즉 월경중에 성생활, 육체적이고 영적인 간음과 동성애와 짐승과의 성행위로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1:28)’는 거룩한 창조의 질서를 지켜가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거룩한 창조 질서가 아닌 육체의 쾌락과 욕망을 충동질하여 영혼과 육체를 더럽히고 더 나아가 영원한 멸망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성적인 타락에 무감각해져가는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변태적인 성관계와 동성애가 난무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영혼과 육체의 순결을 지키며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zzeTIR_JXRU

요나 3:1-10

01 (1)

하나님은 죄인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나 3:1-10)

(욘3:4-5)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도망쳤던 요나에게 다시 사명을 맡겨주시며 기회를 주십니다.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니느웨에 주의 말씀을 전하였을 때 뜻밖에도 백성들로부터 시작하여 왕에게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며 악한 행실에서 떠나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니느웨의 회개하는 모습을 보시고 그들에게 정하셨던 진노를 그치시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죄악이 가득했던 이방의 땅에도 하나님의 부흥이 일어난 것입니다. 지금도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목적도 같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오늘도 이 무너져가는 세상을 향하여 구원의 아름다운 복음을 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간전히 소망합니다.

 

@ 찬양나눔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https://www.youtube.com/watch?v=MCwxsgot0-c

요나 1:17-2:10

01 (1)

하나님은 성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나 1:17-2:10)

(욘1:17-2:2)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일 삼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 말씀묵상

하나님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물속에서 보호하십니다. 비록 요나가 큰 고난을 겪었지만 그곳에서 그는 비로서 하나님께 진정한 기도를 드립니다. 그는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며 그분만 경배하고 예배할 것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요나가 가야할 바른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 속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이미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예비하시고 공급하시는 ‘여호와 이레’가 되십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은혜가 구하는 자에게 이루어 진다는 것 또한 잊어서는 않됩니다. 오늘도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귀한 사랑의 복음을 들고 하루를 시작하시는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찬양나눔

폭풍 속의 주

https://www.youtube.com/watch?v=kmO9udrje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