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6:13-22

하나님은 순종하는 성도들을 통해 주의 몸된 교회를 세우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스라 6:13-22)
(스6:14)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함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 말씀묵상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다리오왕의 조서와 총독의 지원과 선지자의 권면과 백성의 헌신을 통해 예루살렘 성전이 완공됩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 성전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쁨으로 성전 봉헌식을 드립니다. 그들은 희생의 예물로 하나님을 섬기며 몸을 정결케하고 구별하여 절기를 지키며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늘과 땅의 즐거움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순종하는 성도들을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그의 백성들에게 하늘과 땅의 즐거움을 누리게 하십니다. 그 즐거움은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의 예물과 예배를 통해 주어집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영적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을 드려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를 세우며 세상 속에서 그분의 나라를 건설하는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하늘 소망

https://www.youtube.com/watch?v=0rOXBU9dwUE

에스라 4:11-24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스라 4:11-24)
(스4:21) 이제 너희는 명을 전하여 그 사람들로 역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기를 기다리라

@ 말씀묵상
이스라엘의 대적들은 집요하고 지혜롭게 성전재건을 방해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성전재건이 아닥사스다왕에게 미칠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사회적인 위험요소들을 설명합니다. 거기에 역사적인 자료들과 현실적인 상황들을 토대로 논리적으로 문제점들을 제시합니다. 아닥사스다왕은 이스라엘의 성전건축을 무력으로 중단케 하고 15년간 성도들의 꿈은 무산됩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과 충성을 드린다고 현실이 잘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주의 일 때문에 억욱하고 가슴 아픈 일들을 겪으며 절망적인 현실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신뢰하는 성도들에게 반드시 승리와 영광을 주시기 때문입니다(히11:6). 오늘 하루도 험한 세상에서 믿음의 길을 걷는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우리가 걷는 십자가의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그 끝에 있는 영광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진리의 말씀위에 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내 맘이 낙심되며
https://www.youtube.com/watch?v=8nN6EkHEpZI

에스라 4:1-10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 우리를 연단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스라 4:1-10)
(스4:1-10)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 말씀묵상
이스라엘의 대적들이 친구처럼 찾아와 하나님의 성전건축에 동참하겠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주변에 정착한 이방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앙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 그들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거절당한 이방인들은 이제 본색을 드러내고 성전재건을 적극적으로 방해합니다. 그들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고 또 무고한 고소로 이스라엘의 성전 재건을 약화시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교회와 성도들의 사역에도 유혹과 시험이 있습니다. 신앙의 순결을 회손하는 유혹과 또 주의 일을 방해하고 공격하는 시험이 찾아옵니다. 지금 거세게 몰려오는 세속화의 물결이 교회와 성도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리의 말씀에 서서 세상의 유혹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며 반드시 승리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쉬운 길과 방법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선택하고 주님 나라를 위해 고난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는 믿네
https://www.youtube.com/watch?v=mgDrzIrdl34

에스라 3:1-13

하나님은 지금도 참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스라 3:1-13)
(스3:1-2)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 (2)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대로 번제를 그 위에 드리려 할새

@ 말씀묵상
예수아와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그 형제들이 다 일어나 하나님의 단을 만들고 율법대로 번제와 절기를 지키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성전 건축에 필요한 전문 기술자들을 고용하고 또 백향목을 얻기 위해 시돈과 두소 사람들의 도움도 받습니다. 2년간의 건축 준비기간을 마치고 레위인들이 공사 감독을 맡아 건축을 시작합니다.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 제사장과 레위인들과 백성들은 모두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송하였고 솔로몬 성전을 기억하는 노인들은 통고하며 울었습니다.

성전 건축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한 참된 예배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예배의 회복은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과 말씀에 대한 전적인 순종에 있습니다. 성전(교회)은 우리의 신앙을 잡아주는 중요한 장소이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를 세워주는 참된 예배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은혜를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과 친밀한 영적 교제를 나누며, 오늘 주시는 은혜를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복된 날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는 예배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HupVXtnjRs

에스라 2:1-70

하나님은 헌신한 그의 백성들을 통해 그의 나라를 세우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스라 2:1-70)
(스2:1-70)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의 자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 자 (2)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

@ 말씀묵상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들의 명예로운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바벨론에서의 안정된 생활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와 성전건축의 거룩한 사명을 품고 돌아온 이들입니다. 다양한 가문과 지역과 출신의 사람들이 엄중한 확인절차를 밟아 이스라엘 백성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출신이 불분명한 사람들은 제외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순종하는 헌신자들을 통해 그분의 나라와 교회를 세우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명예로운 이름처럼 우리의 이름도 하나님 나라에 기록되어야 합니다.

@ 찬양나눔
오 신실하신 주
https://www.youtube.com/watch?v=KL5r_xSsChA

에스라 1:1-11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스라 1:1-11)
(스1:1-1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 말씀묵상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해 이방의 왕과 백성의 마음을 감동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약속하신 포로귀환과 성전건축을 이루시고자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하십니다. 고레스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닫고 백성에게 선포하고 조서를 내립니다. 이 일에 또한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감동되어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도 감동하사 그분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로 인하여 주의 백성들도 감동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열방에 그분의 아름다운 영광을 드러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오 신실하신 주
https://www.youtube.com/watch?v=KL5r_xSsChA

예레미야애가 5:1-10

일상의 행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애가 5:1-10)
(애5:1-2) 여호와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수욕을 감찰하옵소서 (2) 우리 기업이 외인에게, 우리 집들도 외인에게 돌아갔나이다

@ 말씀묵상
예레미야는 유다백성이 겪는 치욕을 기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들은 모든 소유와 가족들을 잃었습니다. 그들은 물 한모금도 마시기 어려웠고 자유도 휴식도 없는 고달픈 인생이 되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조상들이 범한 죄로인하여 그들은 죄값을 치루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현실이 힘들고 어려워도 성도들에게는 의지할수 있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 큰 위로와 능력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이 떠난 유다 백성들에게는 가장 기본적인 일상의 행복도 다 사라졌습니다. 특별히 부모의 죄값을 자녀들이 치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영생의 복과 함께 일상의 은혜를 감사하고 기뻐하며 소중히 지켜가고 싶습니다.

@ 찬양나눔
참 아름다워라
https://www.youtube.com/watch?v=VYkP8efNK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