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4:1-17

01 (1)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24:1-17)

(삼하24:10) 다윗이 인구 수를 조사한 후에 그 마음에 자책하고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 말씀묵상

다윗이 인구 수를 조사한 후에 그 마음에 자책한 이유는 그가 하나님 앞에서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보다 자신의 군사력과 능력을 더욱 의지하며 자랑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는 이것을 하나님 앞에 큰 죄로 여기며 회개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주권에 자신을 전폭적으로 맡깁니다. 참된 회개란 하나님 앞에서 겸손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 겸손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선하심에 자신을 낮추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참된 회개를 통하여 잠시 겪는 징계와 고난을 넘어 하나님과의 온전한 화해와 친밀한 교제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가운데 혹시 하나님의 은혜보다 더 의지하고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은 없나요?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시는 주님만 의지하며 겸손히 그분과 동행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나의 가는 길

https://www.youtube.com/watch?v=EmOES3qDhqg

사무엘하 23:18-19

01 (1)

하나님은 충성된 성도들의 이름을 존귀케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23:18-19)

(삼하23:18-39) 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니 저는 그 삼인의 두목이라 저가 창을 들어 삼백인을 죽이고 그 삼인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19) 저는 삼인 중에 가장 존귀한 자가 아니냐 저가 저희의 두목이 되었으나 그러나 첫 삼인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 말씀묵상

이스라엘 나라는 다윗만이 아니라 많은 충성된 용사들을 통하여 굳건히 세워졌습니다. 생명을 바쳐 다윗 왕과 나라를 위하여 싸운 용사들의 이름은 오늘까지도 성경에 지워지지 않는 존귀한 이름으로 남았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나라는 만왕의 왕이신 주님께 충성하는 성도들을 통하여 굳게 세워져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각각 재능대로 달란트((마25:15), 직분과 은사)를 맡겨주셨으며, 그것으로 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일꾼이되어 존귀한 이름을 얻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관심은 맡겨주신 달란트의 크기 만큼이나 그것에 충성하는 우리들의 태도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맡겨주신 교회와 가정과 일터에서 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용사되어 존귀한 이름과 상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강한용사

https://www.youtube.com/watch?v=LVUvZxubm2o

사무엘하 22:21-28

01 (1)

하나님은 성도들의 의를 따라 상을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22:21-28)

(삼하22:21-23)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22)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하여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3) 그 모든 규례를 내 앞에 두고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 말씀묵상

하나님은 다윗의 의를 따라 상을 주셨으며 그의 경건한 생활을 좇아 갚아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떠나지 악을 행하지 않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서 성결한 삶을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성결과 경건한 삶을 위하여 곤고한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반면에 거짓과 잔꾀로 세상을 어지럽게 만드는 자들을 반드시 넘어뜨리고 낮추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오늘도 이 믿음을 가지고 진리를 따라 의의 길을 걷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축복하노라

https://www.youtube.com/watch?v=hSdU0ydob0Q

사무엘하 22:1-20

01 (1)

하나님은 성도들의 노래가 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22:1-20)

(삼하22:1-20)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 가로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 말씀묵상

하나님은 다윗을 모든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사 그의 삶으로 하나님의 노래가 되게 하셨습니다. 사망과 불의와 음부의 권세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다윗의 반석과 피난처와 방패가 되어주셨습니다. 다윗은 이 환난 중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고 그 응답으로 하나님의 크신 구원의 손길을 경험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강한 대적들을 이기고 승리하였으며 하나님은 그를 넓고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사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의 삶으로 그분의 노래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고 하늘의 기업을 얻어 영원히 그분의 노래가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 삶으로 하나님의 노래를 부르는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찬양나눔

나의 노래가 되시는 하나님을

https://www.youtube.com/watch?v=4D05qF0ipHk

사무엘하 21:15-22

01 (1)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의 연합과 헌신으로 세워집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21:15-22)

(삼하21:15-17)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 신복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16) 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삼백세겔 중 되는 놋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17)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 죽이니 다윗의 종자들이 다윗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 말씀묵상

하나님께 충성했던 다윗에게는 또한 충성스럽고 용맹한 신하들을 있었습니다. 다윗은 전쟁과 죽음의 위기속에서도 그 충신들의 도움으로 인하여 그의 생명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냈습니다. 결국 다윗은 그의 충신들과 함께 이 땅에 강력하고 풍성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나라는 다수의 힘이 아닌 아름다운 연합과 헌신의 힘을 통해 건강하게 세워집니다. 이기적인 욕망과 목적이 있는 곳에는 분쟁과 갈등이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는 곳에는 사랑의 헌신과 연합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주님께 충성과 헌신을 드리며 성도간에 사랑의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fEz5zmOOzhY

사무엘하 18:9-18

01 (1)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영원히 기념되게 하십시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18:9-18)

(삼하 18:17-18) 무리가 압살롬을 옮겨다가 수풀 가운데 큰 구멍에 던지고 그 위에 심히 큰 돌무더기를 쌓으니라 온 이스라엘 무리가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니라 (18)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가져 세웠으니 이는 저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없음을 한탄함이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으로 그 비석을 이름하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 말씀묵상

압살롬의 최후는 그의 아름다운 머리털이 상수리나무에 걸려 죽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부러워했던 그의 아름다운 육체도 결국 한줌 흙으로 돌아갑니다. 압살롬의 허무한 죽음을 보며 인본주의의 최후를 깨닫게 됩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압살롬은 완벽한 성공과 행복의 조건을 갖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분노와 욕망을 좇다가 비극과 허무로 끝납니다. 그는 자기를 위하여 비석을 세우고 자기의 이름을 세상에 자랑하려 원했지만 오히려 그 비석은 영원한 그의 수치와 부끄러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성도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아름답게 빛나고 있음을 꼭 기억하십시오.

 

@ 찬양나눔

주님 보좌앞에 나아가

https://www.youtube.com/watch?v=W1ftKOPjjIM

사무엘하 15:13-23

01 (1)

하나님은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무엘하 15:13-23)

(삼하15:13) 사자가 다윗에게 와서 고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 말씀묵상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절망과 고통의 시간이 다윗에게 찾아왔습니다. 그는 이 시간을 자신의 죄악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받아들여 불평과 원망이 아닌 자기 성찰과 신앙 회복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은 징계의 시간을 겸손과 인내로 받아들이는 다윗에게 위로와 희망의 사람들을 남겨 놓습니다. 다윗의 유약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지도자의 결정을 존중하며 순종하는 신복들을 통해 하나님은 그를 붙들어 주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비록 지금은 대성통곡하며 어둠의 시내를 건너 광야 길로 향하지만 주님은 반드시 그의 백성들을 회복하사 영광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 찬양나눔

예수 하나님의 공의

https://www.youtube.com/watch?v=STkl1Zu89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