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2:36-23:12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22:36-23:12)
(민23:11-12) (11)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대가 어찌 내게 이같이 행하느냐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 그대가 온전히 축복하였도다 (12)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 말씀묵상
발락이 발람을 높여 존귀케하겠다고 큰소리 치지만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 존귀케 하십니다. 하나님은 발람의 제사나 예물 때문이 아니라 그의 백성들을 지키시기 위해 임재하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모든 관심과 열심은 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얼마나 큰 평안과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발락은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고 멸하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의 백성들을 축복하시고 번영케 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그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속에 살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찬양하며 살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jJUIJlLBDFc

민수기 21:21-35

승리의 주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승리를 약속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21:21-35)
(민21:34-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 말라 내가 그와 그 백성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 (35) 이에 그와 그 아들들과 그 백성을 다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그 땅을 점령하였더라

@ 말씀묵상
아모리 왕 시혼이 이스라엘의 정중한 요청을 거절하고 전쟁을 일으킵니다. 그 결과 무력으로 암몬에게서 빼앗은 성읍과 모든 땅을 이스라엘에게 빼앗깁니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세상의 힘만을 의지하여 탈취하고 빼앗은 것들은 결국 모두 다시 빼앗길 날이 옵니다. 하나님은 이제 바산 왕 옥과의 싸움에서도 아모리와 같은 승리를 약속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승리를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의지하고 약속의 땅으로 나아갑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십시오. 그 이유는 주님이 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 승리의 주님과 함께 약속의 땅을 향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하늘소망
https://www.youtube.com/watch?v=ilASO07TIWg

민수기 21:1-20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영원한 승리를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21:1-20)
(민21:7-9)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전쟁의 최초의 패비지(민14:39-45)를 완전한 승리의 장소로 바꾸셨습니다. 이제 그들에게 약속의 땅이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힘든 길로 인하여 마음이 상하고 또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며 심지어 은혜로 주신 만나도 싫다고 불평합니다. 원망과 불신의 결과는 무서운 불뱀과 죽음이었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원망과 범죄를 회개할 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장대에 달린 놋뱀을 보고 살게 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달리신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볼 때 우리에게도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요3:14-15). 오늘 우리도 광야에서도 생수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천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 믿는 사람 일어나
https://www.youtube.com/watch?v=sIzMpqQ5asE

민수기 20:14-29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20:14-29)
(민20: 21) 에돔 왕이 이같이 이스라엘의 그 경내로 통과함을 용납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이 그들에게서 돌이키니라

@ 말씀묵상
모세는 가데스에서 에돔 왕에게 사자를 보내어 그 땅을 통과하게 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스라엘과 에돔은 이삭의 후손으로 형제와 같은 관계였습니다. 모세는 그동안 애굽에서 받았던 학대와 하나님께서 부르짖음에 응답하신 일들을 간증하며 에돔의 도움을 구합니다. 그러나 에돔 왕은 완강하게 이스라엘의 가는 길을 막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그들에게서 돌이켜 힘들고 험한 길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목적지에 반드시 도착합니다. 형제와 다투기 보다는 불편하고 힘들어도 돌아갈 수 있는 은혜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찬양나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https://www.youtube.com/watch?v=lk9N_NFaxsM

민수기 20:1-13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20:1-13)
(민20: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말씀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데스에 모여 광야의 기간을 마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곳에 물이 없다고 모세와 아론을 향하여 반란을 일으키려는 듯 공박합니다. 모세와 아론은 회중을 떠나 하나님의 성소에 나아가 엎드려 기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도 철없는 백성들에게 풍성한 은혜와 긍휼을 베푸사 당신의 거룩함을 나타내십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동안 백성들에게 쌓여던 감정을 다스리지 못했는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합니다. 비록 반석에서 물은 나왔지만 이로 인하여 모세와 아론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율법의 전수자가 율법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분명한 예표가 되기도 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은 육신의 물이 아니라 영원한 생수가 되시는 주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 찬양나눔
거룩한 하나님
https://www.youtube.com/watch?v=Q5BFmzBo22I

민수기 19:11-2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정결케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19:11-22)
(민19:19-20) 그 정한 자가 제 삼 일과 제 칠 일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제 칠 일에 그를 정결케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하리라 (20) 사람이 부정하고도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총회 중에서 끊쳐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케 하는 물로 뿌리움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 말씀묵상
사람의 시체를 만져 부정하게 된 자는 속죄의 잿물로 정결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정한 기한내에 정결케하지 않으면 그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히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백성에서 끊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죄와 사망의 법이 하나님의 거룩을 훼손하고 공동체를 부패하게 만드는 강력한 영향력이 있음을 말해줍니다. 감사하게도 우리에게는 모든 죄를 씻으시고 거룩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날마다 존귀하신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거룩한 성도가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영적 예배자로 살아가는 복된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_fFVAy6m0HY

민수기 17:1-13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의 생명과 복음의 권위를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17:1-13)
(민17: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 말씀묵상
마른 지팡이도 하나님이 택하시고 생명을 주시니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힙니다. 하나님은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통해 그에게 부여하신 권위를 확인시켜 주십니다. 마른 막대기 같은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성령을 부으시면 생명의 열매가 맺힙니다. 권위는 내가 노력해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여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생명의 부활되시는 주님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복음의 권위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복된 저와 여러분들의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하늘소망
https://www.youtube.com/watch?v=OBCHOte5rDI

민수기 16:36-50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중보자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16:36-50)
(민16:38) 사람들은 범죄하여 그 생명을 스스로 해하였거니와 그들이 향로를 여호와 앞에 드렸으므로 그 향로가 거룩하게 되었나니 그 향로를 쳐서 제단을 싸는 편철을 만들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표가 되리라 하신지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악인이 드린 향로를 거룩케하사 이스라엘의 기념이 되게 하시고 백성들로 그들처럼 멸망당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회중들은 주의 종을 대적하여 하나님을 멸시한 이들의 멸망을 보고도 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노로 죽어가는 백성들을 위해 제사장은 속죄의 자리로 나아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합니다. 무지와 연약함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예수님은 속죄의 중보자가 되사 우리에게 새생명을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교훈삼아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바른 경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고; 고전10:11)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예수 하나님의 공의
https://www.youtube.com/watch?v=9m9_TZU2Mtw

민수기 16:25-35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죄악과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민수기 16:25-35)
(민16:25-26) 모세가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로 가니 이스라엘 장로들이 좇았더라 (26) 모세가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 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 하노라 하매

@ 말씀묵상
하나님은 주의 종을 대적한 자들에게 “여호와를 멸시한 것”이며 “악인”이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총회 중에서 망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불이 나와서 그들을 좇았던 이백 오십 인을 소멸하셨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에게는 부도덕한 행동만이 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종을 대적하고 거역하는 것은 부도덕한 죄보다 더 무서운 악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의 종을 대적하는 악인들을 단호하게 떠나고 그들의 일에 동참하지 말아야 죄의 멸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주의 종을 대적하거나 원망한 일이 없었는지 살피고 참된 회개와 함께 그와 같은 죄악에서 떠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1UrhDJ_o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