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4:2-15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 자들에게 평안과 형통과 승리를 주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14:2-15)
(대하14:2-4) 아사가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3)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이하고 주상을 훼파하며 아세라 상을 찍고 (4) 유다 사람을 명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하며 그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 말씀 묵상
아비야의 뒤를 이어 아사가 왕이 됩니다.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우상들을 파하고 백성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은 그 나라에 평안함을 주셨고 아사는 이 때에 성을 견고케 하며 군사력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런데 구스의 백만대군이 남유다를 침공하자 아사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구하여 주의 도우심으로 대승을 거두고 많은 노략물을 얻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선과 정의를 행하는 것은 우상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 참된 평안과 형통과 승리를 주십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주님은 날마다 우리에게 하늘의 평안과 기쁨과 하늘의 소망과 위로를 주셨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선과 정의를 행하며 세상의 힘과 능력을 이기는 복된 성도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https://www.youtube.com/watch?v=Z60jbvQMmoU&ab_channel=Beecompany%EB%B9%84%EC%BB%B4%ED%8D%BC%EB%8B%88

역대하 13:1-14:1

하나님은 당신을 신뢰하는 의지하는 자들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13:1-14:1)
(대하 13:18)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기었으니 이는 저희가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 말씀 묵상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되어 사십만의 군사로 여로보암이 이끄는 팔십만의 북이스라엘 군사와 싸웁니다. 그는 하나님의 소금 언약을 의지하고 바른 신앙과 다윗 왕가를 배반한 여로보암을 책망합니다. 그리고 그는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부르짖어 북이스라엘의 오십만 군사를 죽이고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죽지만 아비야와 남유다는 점점 강성하여 갑니다.

사단은 지금도 경건한 성도들을 공격합니다. 세상은 힘과 돈과 숫자로 성도들을 위협하지만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진리의 말씀을 따른다면 우리는 넉넉히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승리를 통해 경건한 성도들이 위로받고 용기를 얻는 귀한 증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는 복된 성도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오직 믿음으로

역대하 10:1-19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10:1-19)
(대하 10:18-19) (18) 르호보암왕이 역군의 감독 하도람을 보내었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저를 돌로 쳐 죽인지라 르호보암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 말씀 묵상
온 이스라엘이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아버지 솔로몬이 지웠던 무거운 고역과 멍에를 가볍게 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르호보암은 노인들의 지혜로운 조언을 버리고 친구들과 의논하여 포악한 말로 백성들에게 대답함으로 결국 나라가 분열되고 맙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에 솔로몬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결국 북 이스라엘은 다윗의 집을 배반하고 연합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성경의 절대적 권위와 거룩한 믿음의 유산들이 무너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의 문화는 점점 더 화려해 가지만 인간의 내면은 더욱 황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급변하는 세상에 당황하지만 주님은 하늘의 평안을 주십니다. 세상은 물질의 노예가 되게 하지만 주님은 진리를 가르치고 자유를 주십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겸손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복된 성도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믿음따라

역대하 9:13-31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천하보다 귀한 영광과 축복을 베푸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9:13-31)
(대하 9:22) 솔로몬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큰지라

@ 말씀 묵상
솔로몬은 매년 금 666 달란트(약 22톤)의 막대한 세금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금방패와 상아 보좌등으로 그의 영광을 드러내었습니다. 성경은 솔로몬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컸다고 증언합니다. 과연 솔로몬의 통치기간은 세상 열왕들의 큰 주목을 받으며 이스라엘 최고의 번영기를 누렸습니다. 그는 40년간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그 부친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겸손한 헌신자들에게 그들이 구하지 않은 것까지 풍성하게 부어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금보다 귀한 믿음을 주셨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밝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행적을 기록하였듯이 우리의 수고도 영원한 기념책에 기록하셨습니다(말3:16). 세상의 영광은 죽음으로 끝나지만 성도들의 영광은 영원합니다. 오늘도 앞에있는 즐거움을 바라보며 주님과 함께 십자가의 고난을 견뎌내는 거룩한 헌신자로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하늘 소망

역대하 8:17-9:12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풍성한 지혜와 영광을 베푸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8:17-9:12)
(대하 9:7-8) (7)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8)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시고 그 위에 올리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왕이 되게 하셨도다 당신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려고 당신을 세워 저희 왕을 삼아 공과 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 말씀 묵상
솔로몬은 두로의 도움으로 해상 무역의 길을 엽니다.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많은 보물을 가지고 찾아와 과연 그의 지혜와 황홀한 성전과 견고한 나라의 체제들을 보고 놀랍니다. 그녀는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에게 많은 보화를 드립니다. 솔로몬도 스바 여왕에게 값진 보물들로 답례하여 본국으로 돌려보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주의 백성들에게 풍성한 축복을 베푸십니다. 그리고 베푸신 은혜와 축복으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솔로몬의 지혜보다 더 풍성한 신령한 지혜를 주셨습니다. 금보다 귀한 믿음을 주셨으며 솔로몬이 세상에서 누린 한시적인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하고 빛나는 하늘의 영광을 얻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하늘의 지혜로 세상을 감동시키는 복된 성도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하나님의 세계

역대하 8:1-16

하나님은 그분의 나라에 헌신하는 이들의 인생을 아름답게 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8:1-16)
(대하 7: 8:15-16) (15)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국고 일에든지 무슨 일에든지 왕의 명한바를 다 어기지 아니하였더라 (16)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의 기지를 쌓던 날부터 준공하기까지 범백을 완비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전이 결점이 없이 필역하니라

@ 말씀 묵상
솔로몬은 성전과 왕궁을 건설하고 또한 백성들을 위하여 성읍들을 건축합니다. 그는 나라의 영토를 넓혀가며 군사력과 경제력을 더욱 견고히 세워갑니다. 그는 함께 거주하는 이방 노예들의 노동력을 건축에 사용하였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군인과 지휘관과 감독으로 세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며 레위인들을 통해 성전 사역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말씀하신 모든 약속 곧 영적인 축복과 함께 현실의 축복도 이루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솔로몬처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지혜자가 되어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이루어지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우리 삶을 아름답게 빚어가는 복되고 존귀한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축복하노라

역대하 7:1-22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고 죄를 사하시며 땅을 고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7:1-22)
(대하 7:13-14)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 말씀 묵상
솔로몬의 봉헌기도가 마치자 하나님은 불과 영광으로 응답하십니다. 그 영광을 보며 모든 백성은 감사와 찬양의 제사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장막절을 지켜 그분의 은혜를 기뻐하며 즐거워 합니다. 그 밤에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가뭄과 기근과 전염병이 유행할 때 하나님의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주님의 얼굴을 구하면 들으시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다윗처럼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영원한 나라가 되지만 반대로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면 재앙과 멸망이 임할 것을 알려주십니다.

오늘 우리 현실의 안전과 평안보다 더 중요한 것을 그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이 땅에 범람하는 죄악과 재난과 전염병을 고치시는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를 올려드리는 거룩한 성도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역대하 6:1-11

하나님은 성전된 성도들과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6:1-11)
(대하 6:7-8) (7) 내 부친 다윗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8) 여호와께서 내 부친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 말씀 묵상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고 그곳을 하나님의 영원한 처소로 삼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동참한 온 이스라엘 회중을 전심으로 축복합니다. 그는 성전 건축이 다윗의 마음을 기뻐하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 누구도 갖지 못한 성전 건축의 마음을 하나님이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윗과 세우신 모든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셨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영광과 축복으로 임하십니다. 주님은 성도들을 제자삼으시고 그분의 몸된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신실하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을 맛보며 살아가는 복된 예배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길을 만드시는 주
https://www.youtube.com/watch?v=Vdjk2jozY-o

역대하 5:1-14

하나님은 말씀을 따라 예배하는 자들 가운데 영광으로 임재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5:1-14)
(대하 5:13-14) (13)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가 일제히 소리를 발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14)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 말씀 묵상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 건축을 마치고 언약 궤를 다윗성에서 메어와 지성소 그룹들의 날래 아래 모십니다. 그 궤 안에는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과 모세와 함께 호렙산에서 언약을 세우신 두 돌판이 담겨 있습니다. 이제 제사장들이 스스로 정결케 하고 성소를 출입하며 노래하는 레위인들이 여호와를 찬송하며 예배합니다. 그 때에 모세의 성막에 임재하셨던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여 제사장들이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성전 중심에 언약궤 곧 약속의 말씀을 모셨듯이 우리 신앙과 삶의 중심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 언약의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송할 때에 그분의 영광이 성전에 충만했듯이 오늘 예배자의 삶속에도 주님의 영광으로 충만합니다. 우리들의 환경과 상황은 달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께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예배자

역대하4:1-22

하나님은 성도들을 거룩한 성전되게 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4:1-22)
(대하4:1, 18) 솔로몬이 또 놋으로 단을 만들었으니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십 규빗이며 … (18) 이와 같이 솔로몬이 이 모든 기구를 심히 많이 만들었으므로 그 놋 중수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 말씀 묵상
솔로몬은 후람을 통해 성전에서 사용하는 성물들을 만듭니다. 그들은 희생의 제물을 드리는 놋 단과 제사장과 제물을 정결케하는 놋 바다와 물두멍을 각각 만듭니다. 또한 성소의 내부를 비추는 금 등대와 하나님께 올려드릴 떡 상을 만듭니다. 그 외에도 솥과 부삽과 대접들과 여러가지 성전에 필요한 성물들을 만들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사용합니다.

성전과 모든 성물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존재하듯이 하나님의 성전된 성도들은 모든 생활속에서 영적 예배자로 살아갑니다. 또한 모든 성도들은 성령안에서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져 갑니다. 오늘 하루도 거룩한 성전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찬양 나눔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https://www.youtube.com/watch?v=ZHbqv3xWh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