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2:1-18

하나님은 성도들을 거룩한 예배자로 세우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2:1-18)

(대하2: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진설하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 말씀 묵상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과 자기의 궁전을 건축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구체적으로 일꾼들을 선정하고 두로 왕 후람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는 후람에게 자신이 건축할 성전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합니다. 그것은 여호와의 절기(예배) 곧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를 지키기 위해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크고 화려한 성전도 하나님을 모실 수는 없기에 그저 그분의 이름을 기념하며 분향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거룩한 결심과 환경을 조성해 주십니다. 언제나 나의 노력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먼저입니다. 하늘의 하늘이라도 하나님을 모실 수는 없는데 주님은 우리의 몸을 성전 삼으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그 주님을 모신 성도들은 그분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는 거룩하고 존귀한 자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질그릇 같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거룩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보배로운 주님과 동행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 찬양 나눔

나는 비록 약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