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9:13-31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천하보다 귀한 영광과 축복을 베푸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9:13-31)
(대하 9:22) 솔로몬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큰지라

@ 말씀 묵상
솔로몬은 매년 금 666 달란트(약 22톤)의 막대한 세금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금방패와 상아 보좌등으로 그의 영광을 드러내었습니다. 성경은 솔로몬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컸다고 증언합니다. 과연 솔로몬의 통치기간은 세상 열왕들의 큰 주목을 받으며 이스라엘 최고의 번영기를 누렸습니다. 그는 40년간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그 부친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겸손한 헌신자들에게 그들이 구하지 않은 것까지 풍성하게 부어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금보다 귀한 믿음을 주셨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밝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행적을 기록하였듯이 우리의 수고도 영원한 기념책에 기록하셨습니다(말3:16). 세상의 영광은 죽음으로 끝나지만 성도들의 영광은 영원합니다. 오늘도 앞에있는 즐거움을 바라보며 주님과 함께 십자가의 고난을 견뎌내는 거룩한 헌신자로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하늘 소망

역대하 8:17-9:12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풍성한 지혜와 영광을 베푸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8:17-9:12)
(대하 9:7-8) (7)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8)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시고 그 위에 올리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왕이 되게 하셨도다 당신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려고 당신을 세워 저희 왕을 삼아 공과 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 말씀 묵상
솔로몬은 두로의 도움으로 해상 무역의 길을 엽니다.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많은 보물을 가지고 찾아와 과연 그의 지혜와 황홀한 성전과 견고한 나라의 체제들을 보고 놀랍니다. 그녀는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에게 많은 보화를 드립니다. 솔로몬도 스바 여왕에게 값진 보물들로 답례하여 본국으로 돌려보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주의 백성들에게 풍성한 축복을 베푸십니다. 그리고 베푸신 은혜와 축복으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솔로몬의 지혜보다 더 풍성한 신령한 지혜를 주셨습니다. 금보다 귀한 믿음을 주셨으며 솔로몬이 세상에서 누린 한시적인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하고 빛나는 하늘의 영광을 얻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하늘의 지혜로 세상을 감동시키는 복된 성도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하나님의 세계

역대하 8:1-16

하나님은 그분의 나라에 헌신하는 이들의 인생을 아름답게 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8:1-16)
(대하 7: 8:15-16) (15)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국고 일에든지 무슨 일에든지 왕의 명한바를 다 어기지 아니하였더라 (16)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의 기지를 쌓던 날부터 준공하기까지 범백을 완비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전이 결점이 없이 필역하니라

@ 말씀 묵상
솔로몬은 성전과 왕궁을 건설하고 또한 백성들을 위하여 성읍들을 건축합니다. 그는 나라의 영토를 넓혀가며 군사력과 경제력을 더욱 견고히 세워갑니다. 그는 함께 거주하는 이방 노예들의 노동력을 건축에 사용하였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군인과 지휘관과 감독으로 세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며 레위인들을 통해 성전 사역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말씀하신 모든 약속 곧 영적인 축복과 함께 현실의 축복도 이루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솔로몬처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지혜자가 되어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이루어지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우리 삶을 아름답게 빚어가는 복되고 존귀한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축복하노라

역대하 7:1-22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고 죄를 사하시며 땅을 고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7:1-22)
(대하 7:13-14)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 말씀 묵상
솔로몬의 봉헌기도가 마치자 하나님은 불과 영광으로 응답하십니다. 그 영광을 보며 모든 백성은 감사와 찬양의 제사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장막절을 지켜 그분의 은혜를 기뻐하며 즐거워 합니다. 그 밤에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가뭄과 기근과 전염병이 유행할 때 하나님의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주님의 얼굴을 구하면 들으시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다윗처럼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영원한 나라가 되지만 반대로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면 재앙과 멸망이 임할 것을 알려주십니다.

오늘 우리 현실의 안전과 평안보다 더 중요한 것을 그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이 땅에 범람하는 죄악과 재난과 전염병을 고치시는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를 올려드리는 거룩한 성도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역대하 6:1-11

하나님은 성전된 성도들과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역대하 6:1-11)
(대하 6:7-8) (7) 내 부친 다윗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8) 여호와께서 내 부친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 말씀 묵상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고 그곳을 하나님의 영원한 처소로 삼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동참한 온 이스라엘 회중을 전심으로 축복합니다. 그는 성전 건축이 다윗의 마음을 기뻐하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 누구도 갖지 못한 성전 건축의 마음을 하나님이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윗과 세우신 모든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셨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영광과 축복으로 임하십니다. 주님은 성도들을 제자삼으시고 그분의 몸된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신실하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을 맛보며 살아가는 복된 예배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길을 만드시는 주
https://www.youtube.com/watch?v=Vdjk2joz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