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anuel Fellowship Church

예수님은 주의 백성들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9:37-50)
(눅9:40-43a) (40)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어 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못하더이다 (4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42) 올 때에 귀신이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비에게 도로 주시니 (43)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을 놀라니라

@ 말씀 묵상
변화산에서 내려오신 주님은 귀신을 내어쫓지 못하고 당황해하는 제자들을 만납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라고 탄식하시며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제자들에게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우리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서 제자들은 누가 크냐 하는 다툽니다. 주님은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이가 큰 자니라”고 가르치시고 또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들이라고도 가르치십니다.

지금도 주님은 고통받는 세상을 위로하시고 치유하시고 회복하십니다. 그러나 안탓갑게도 우리의 믿음이 그에 미치지 못할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주님의 약속과 능력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전히 어두움과 고통속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자들이 큰 자고 높은 자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약속을 믿고 마귀와 질병으로 고통받는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고난과 함께 빛나는 영광을 보여주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9:28-36)
(눅9:28-29) 이 말씀을 하신 후 팔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 기도하실 때에 영광의 모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주님이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하였습니다.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는 피곤하여 졸다가 깨어서 이 놀라운 광경을 보았고 베드로는 주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위하여 초막 셋을 짓고 그곳에 머물게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구름가운데 임재하셔서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본을 보이사 그분의 고난과 영광에 동참하려면 우리들도 반드시 기도 생활에 힘써야함을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마귀의 노예가 되어 온갖 고통과 불행을 겪던 우리를 구원하사 존귀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안에 거하며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에 동참하는 존귀한 성도로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길을 만드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로 승리하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9:18-27)
(눅9:22-23) (22) 가라사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 말씀 묵상
예수님은 따로 기도하신 후 “무리가 자신을 누구라고 하느냐”고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그들은 주님이 세례 요한, 엘리야 혹은 옛 선지자 중에 하나가 살아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묻자 베드로가 “하나님의 그리스도”라 답합니다. 비로서 주님은 그리스도가 가야할 고난과 죽음과 부활의 길을 말씀하시고 또한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아야 할 제자의 길도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중요한 결단의 시간마다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따라 순종을 길을 걸으려면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왕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이 고난의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의 영광을 얻으신 것처럼 우리도 나의 욕망과 생각을 부인하고 주님이 내게 맡겨주신 사명의 십자가의 지고 주님을 좇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과 함께 거룩한 고난과 영광의 길을 담대히 걷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십자가

https://www.youtube.com/watch?v=6f9Kpv4smKI

주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권세와 능력을 주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9:1-17)
(눅9:1-2)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어보내시며

@ 말씀 묵상
주님은 열 두 제자에게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도록 내어 보내십니다. 제자들은 아무 것도 가지지 않고 주님의 말씀대로 두루 행하여 곳곳마다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쳤습니다. 이 놀라운 소식에 세상의 왕(헤롯)은 심히 당황합니다. 전도 여행 후 빈들에 계시는 주님께 모여든 무리들을 마을로 보내어 먹을 것을 얻게 하자는 제자들이 제안하지만 주님은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먹이시고 남은 조각 열 두 바구니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제자로 부르시고 하나님 나라의 능력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마귀가 임금 노릇하는 죄악된 세상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자들입니다. 생존과 경쟁과 탐욕이 가득한 어두운 세상에 주님은 영생과 풍요와 나눔의 하나님 나라를 우리안에 이루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나라의 능력과 권세와 풍요를 믿음으로 맛보고 감사함으로 나누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주가 일 하시네https://www.youtube.com/watch?v=7oxs8NVWOsc&ab_channel=BrianKimWorship%EA%B9%80%EB%B8%8C%EB%9D%BC%EC%9D%B4%EC%96%B8TV

주님의 구원의 능력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임합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8: 40-56)
(눅8:48-50)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 말씀 묵상
예수님이 갈릴리로 돌아시자 회당장 야이로가 죽어가는 외동딸을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고 간구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야이로의 집에 가던 중 12년간 혈루증으로 고생하여 여인이 믿음으로 주님의 옷가를 만지자 즉시 병고침을 받습니다. 주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고 위로하십니다. 그러던 중 야이로의 집에서 딸이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옵니다. 주님은 야이로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시자 사람들이 주님을 비웃습니다. 주님은 죽은 아이를 살리셨고 놀라는 부모네게 아무에게도 이 일을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영원한 죽음과 질병에서 살리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믿는 자에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은 믿는 자들에게 나타납니다. 아무리 우리의 현실이 어둡고 힘들어도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면 구원을 얻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선하신 손길이 우리 삶에 임하는 믿음의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아야 결실할 수 있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8:1-15)
(눅8:11-15)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 말씀 묵상
예수님은 열 두 제자와 함께 여러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여러 여자들이 자기들의 소유로 주님과 제자들을 섬겼습니다. 주님은 씨 뿌리는 비유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앗이고 그 말씀을 듣는 자들은 네가지 종류의 밭이라고 설명하십니다. 길 가는 말씀을 들을 때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마귀가 빼앗아가는 자들입니다. 바위 밭은 말씀을 기쁨으로 받으나 시험의 때 배반하는 자들입니다. 가시떨기는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욕심과 쾌락에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좋은 밭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좋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 인내로 결실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열매 없는 신앙을 심판하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주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고 행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집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듣고 지키어 인내로 열매 맺는 하나님 나라의 존귀한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주님은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사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7:36-50)
(눅7:47-50)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 말씀 묵상
시몬이라는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자기 집에서 식사하시도록 초대합니다. 그 때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울며 눈물로 주님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어드렸습니다. 시몬은 그녀의 행동을 용납하는 예수님을 속으로 판단하였습니다. 그 때 주님은 많이 용서함을 받은 사람은 많이 사랑한다 하시며 시몬과 여인을 비교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여인의 죄를 사하시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 있는 자들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섬깁니다. 우리도 눈물과 값진 옥합으로 주님을 섬긴 여인과 같은 헌신과 섬김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섬긴다해도 주님이 베푸신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다 갚지는 못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새로운 삶을 열어주신 주님을 섬기는 복된 날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베푸셨습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7:18-35)
(눅7:22-23) (2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3)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 말씀 묵상
세례 요한은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지를 묻습니다. 주님은 그분의 사역을 보고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음을 전하라고 답하십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을 ‘주의 길을 예비하라’는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한 가장 큰 선지자로 소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고 가르치십니다. 반면에 교만한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자신들의 잣대로 비판하고 정죄한 자들이라고 책망하십니다.

주님은 자신의 사역과 말씀의 성취로 그분이 그리스도 곧 구원자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대와 현실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는다고 주님을 원망하거나 실망해서는 않됩니다. 오히려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과 뜻이 우리안에 이루어짐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최고의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찬양 나눔
믿음따라

예수님은 구원과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7:1-17)
(눅7:13-16)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 보셨다 하더라

@ 말씀 묵상
예수님은 가버나움에서 병들어 죽어가는 종을 구원해 달라는 한 백부장의 요청을 전해듣습니다. 그는 유대 민족을 사랑하고 회당도 지어준 사람입니다. 백부장은 또한 친구를 보내어 예수님의 방문을 감당치 못하겠으니 말씀만 하사 하인을 낫게 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주님은 이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하인을 고쳐주십니다. 또 나인성에서는 죽은 독자를 장례하려는 한 과부를 불쌍히 여겨 그녀의 아들을 다시 살려주심으로 모든 사람들이 이 놀라운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믿음의 사람을 기뻐하시며 겸손히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또한 생명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죽음의 슬픔에서 벗어나 영생의 능력속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존귀한 성도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 놀라운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를 보며 세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날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예수 나의 치료자

https://www.youtube.com/watch?v=p53ftSjLnfY&ab_channel=%ED%97%AC%EB%A1%9C%EC%9A%B0%EC%94%A8%EC%94%A8%EC%97%A0

주님은 우리를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십니다.

@ 성경 말씀
(읽을 말씀: 누가복음 6:39-49)
(눅6:47, 48)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 말씀 묵상
예수님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가르치십니다. 또 제자는 선생처럼 되기를 힘써야 한다고 가르치시고 섣불리 형제의 눈에 티를 빼려하지 말고 먼저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를 빼어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선한 마음으로 말하여 좋은 열매를 맺으라고 가르치시고 마지막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안전한 집을 짓는 자라고 가르치십니다.

주님은 영적으로 소경되었던 우리의 무지를 벗겨주사 진리를 보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제자된 우리들도 그분처럼 온전해 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형제의 잘못을 고치려 들기전에 먼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바르게 서야 하며 선한 마음으로 좋은 입술의 열매 맺기를 힘쓰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 힘써 지키는 건강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그 말씀으로 열매 맺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찬양 나눔
주의 말씀 듣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