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1-10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참된 자유를 주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갈라디아서 2:1-10)
(갈2:3-5)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라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아니하였으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 까닭이라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 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게 하려 함이라

@ 말씀묵상
바울은 그리스도께 받은 복음의 진리를 이방인에게 전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유대주의 거짓 교사들은 할례를 받아야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율법의 의무를 강조하였습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죄와 율법의 정죄에서 자유함을 얻은 자들입니다. 주님께서 베드로를 할례자들의 사도로 세우신 것처럼 바울을 무할례자의 사도로 세우셨습니다. 우리에게 복음의 진리는 같지만 사역의 현장과 환경은 다를 수 있습니다. 나라와 문화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우리가 믿는 복음의 진리는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복음의 진리 안에서 주님께 받은 우리의 자유가 더욱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의 전달자
https://www.youtube.com/watch?v=HaR9GyYVc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