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13-26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는 사랑으로 율법을 이루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갈라디아서 5:13-26)
(갈5:13-15)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 말씀묵상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서로 다투고 싸우면 함께 멸망할 뿐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사람은 성령을 좇아 행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타락한 육체를 대적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더이상 율법 곧 육체의 행위나 열심을 자랑하거나 반대로 연약한 자들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육체의 일은 성적이고 영적인 타락과 분쟁과 술취함과 방탕한 생활로 나타납니다. 성령은 이런 일에서 우리를 떠나게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착한 일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나타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계획적이고 충동적인 죄의 욕구를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으로 살며 헛된 자랑과 경쟁과 다툼은 십자가에 못박고 서로 사랑과 격려와 희생과 섬김으로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oh5A7myvb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