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1-10

그리스도의 법은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성취됩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갈라디아서 6:1-10)
(갈6:1-2)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 말씀묵상
기독교 신앙은 지식을 넘어 생활속에 선을 행함으로 나타납니다. 그것은 잘못하는 형제들을 대할 때 정죄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온유한 마음으로 그들의 잘못을 바로잡아주고 더 나아가 자신을 살펴 같은 시험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짊으로 사랑의 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성도된 우리는 항상 자기 일을 살피고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주의 말씀을 가르치는 목회자들과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우리는 생활속에서 성령을 위하여 심고 영생을 거두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주님께서 그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게 하십니다. 우리는 모든 이들에게 착한 일을 행하지만 더 더욱 믿음의 가정들과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도 맛보며 살아갑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생활을 점검하고 삶속에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어가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oh5A7myvbCo

갈라디아서 5:13-26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는 사랑으로 율법을 이루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갈라디아서 5:13-26)
(갈5:13-15)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 말씀묵상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서로 다투고 싸우면 함께 멸망할 뿐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사람은 성령을 좇아 행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타락한 육체를 대적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더이상 율법 곧 육체의 행위나 열심을 자랑하거나 반대로 연약한 자들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육체의 일은 성적이고 영적인 타락과 분쟁과 술취함과 방탕한 생활로 나타납니다. 성령은 이런 일에서 우리를 떠나게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착한 일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나타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계획적이고 충동적인 죄의 욕구를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으로 살며 헛된 자랑과 경쟁과 다툼은 십자가에 못박고 서로 사랑과 격려와 희생과 섬김으로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oh5A7myvbCo

갈라디아서 5:1-12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참된 자유를 주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갈라디아서 5:1-12)
(갈5:1-2)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 말씀묵상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더이상 할례나 율법과 같은 것으로 우리의 의를 나타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의롭게 되었고 구원받았습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며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참된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우리는 항상 깨어서 십자가의 은혜를 방해하는 적은 누룩이라도 용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소중한 은혜를 잃지않기 위해 현실의 핍박과 고난을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성숙한 믿음을 구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신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참된 자유와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누리는 복된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예수, 생명의 양식
https://www.youtube.com/watch?v=2DwxjM55_Y4

갈라디아서 4:21-31

하나님은 은혜로 믿음의 사람들을 구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갈라디아서 4:21-31)
(갈4:28-30)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 말씀묵상
아브라함에게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육체의 방법으로 낳은 아들이고, 다른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낳은 아들입니다. 육체를 따라 낳은 이스마엘과는 달리 이삭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믿음으로 낳은 아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이삭에게만 믿음의 유업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육체를 따라 낳은 자녀를 내어 쫓고 믿음의 자녀와 함께 유업을 받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육체 곧 인간적인 방법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아닙니다. 오직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음으로 전능자의 은혜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비록 이 땅에서는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을지라도 우리는 영원하고 변치않는 영광의 기업이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아가는 복된 저와 여러분들의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내 주의 은혜 강가로
https://www.youtube.com/watch?v=qOxirC5njRA

갈라디아서 3:1-9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갈라디아서 3:1-9)
(갈3:5-6)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 말씀묵상
복음의 진리에 확고히 서있지 않는다면 누구나 거짓에 속아 어리석은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도 율법의 행위로 받은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받은 것입니다. 그 복음의 능력이 또한 우리로 고난의 십자가도 기쁨으로 짊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 것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녀가 되고 또한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행위에서가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자격없는 우리에게 믿음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이 풍성하고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복음의 진리에 확고히 서서 성령의 능력으로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기쁨으로 주님을 따르는 복된 저와 여러분들의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은혜 아니면
https://www.youtube.com/watch?v=yPINsIJpBHM

갈라디아서 2:11-21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의(義)’가 되어주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갈라디아서 2:11-21)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 말씀묵상
바울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이룰 수 없다고 선포합니다. ‘의’는 하나님의 속성이며 그 근원이 하나님께 있기에 사람의 노력으로는 결코 의에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의 의가 되게하셨습니다. 다시말해 우리가 의롭게 된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겨주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의 진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생명없는 율법에서 자유케되어 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십자가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 변화는 그리스도께서 지셨던 십자가를 지고 고난 가운데 자기를 부인하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의 삶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와 함께 지고가는 십자가는 더이상 고통만이 아니라 승리와 영광과 한없는 기쁨의 삶이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의가 되어주신 주님과 함께 영광스러운 십자가의 길을 걷는 복된 저와 여러분들의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예수 하나님의 공의
https://www.youtube.com/watch?v=9m9_TZU2Mtw

갈라디아서 2:1-10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참된 자유를 주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갈라디아서 2:1-10)
(갈2:3-5)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라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아니하였으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 까닭이라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 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게 하려 함이라

@ 말씀묵상
바울은 그리스도께 받은 복음의 진리를 이방인에게 전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유대주의 거짓 교사들은 할례를 받아야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율법의 의무를 강조하였습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죄와 율법의 정죄에서 자유함을 얻은 자들입니다. 주님께서 베드로를 할례자들의 사도로 세우신 것처럼 바울을 무할례자의 사도로 세우셨습니다. 우리에게 복음의 진리는 같지만 사역의 현장과 환경은 다를 수 있습니다. 나라와 문화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우리가 믿는 복음의 진리는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복음의 진리 안에서 주님께 받은 우리의 자유가 더욱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십자가의 전달자
https://www.youtube.com/watch?v=HaR9GyYVc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