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28-37

하나님은 충성된 성도들을 통해 그분의 뜻을 이루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28-37)
(왕상1:29-30)  왕이 가로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신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30)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날 그대로 행하리라

@ 말씀묵상
다윗은 참되고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신본주의로 살았습니다. 그의 모든 생각과 결정과 행동들 속에서 이 신앙이 그대로 묻어나오고 있습니다. 오직 자신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도록 충성과 헌신을 드리며 살았습니다. 또한 다윗의 나라는 충성된 동역자들에 의해 견고히 세워졌습니다. 충신은 위기의 순간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아도니야가 발빠르게 인본주의적 계략을 펼쳤지만 결국 나단의 신본주의가 이깁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19:21)’는 잠언의 교훈처럼 하나님의 섭리가 결국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때로는 주님 때문에 손해와 위기와 고난을 만나도 최후의 승리를 믿으며 충신으로서의 절개를 지켜야 합니다.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의 충성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견고히 세워져 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신실하신 하나님
https://www.youtube.com/watch?v=sMltQkZB1Js

열왕기상 1:11-27

하나님은 충성된 사명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11-27)
(왕상1:11-27)  나단이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에게 고하여 가로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됨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2) 이제 나로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 구원할 계교 베풀기를 허락하소

@ 말씀묵상
위대한 다윗에게도 인생의 황혼이 찾아왔습니다. 젊고 용맹했던 그가 이제는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거동하기도 힘들어진 것입니다. 인생은 들의 풀과 같아서 누구나 늙고 쇠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여 그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자들은 영생을 얻습니다. 다윗의 육신은 죽었지만 그의 영은 살았고 그의 신앙은 주님과 성도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나단 선지자의 거룩한 충성을 보게 됩니다. 그는 위험을 무릎쓰고 다윗왕을 반역하고 스스로 왕이되려던 아도니야의 계획을 막습니다. 잠잠히 있으면 손해 볼일이 없겠지만 하나님의 사명자는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거룩한 일에 충성합니다. 오늘 우리도 시대에 편승하여 이기적인 유익을 구하며 살아가는 세상과는 달리, 다윗과 나단처럼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충성된 사명자로 살아가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사명
https://www.youtube.com/watch?v=-9aJsTsRY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