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3:1-18

하나님은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열방의 통치자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시편 83:1-18)
(시83:1, 2, 16-18) 하나님이여 침묵치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치 말고 고요치 마소서 (2) 대저 주의 원수가 훤화하며 주를 한하는 자가 머리를 들었나이다 (16) 여호와여 수치로 저희 얼굴에 가득케 하사 저희로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17) 저희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케하사 (18)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 말씀묵상
성도가 겪는 가장 큰 고통과 두려움은 ‘하나님의 침묵’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며 절규하신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주의 원수들이 일어나 그분을 대적하며 백성들을 무섭게 핍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침묵 속에서도 성도들은 신실하시고 전능하신 구원의 하나님께 기도하며 부르짖습니다. 성도들은 위기와 두려움 앞에서도 이제까지 행하신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기억하며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모든 대적을 멸하사 그들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고 하나님 홀로 영광받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우리 앞에 이길 수 없는 대적과 넘을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까? 이 절박한 때에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아 더욱 힘들고 어렵습니까?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께 드릴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침묵을 깨시고 일어나사 주의 대적을 멸하시고 그분의 영광이 온 세계에 가득하도록 ‘믿음의 기도’를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The Mission / How Great Thou Art
https://www.youtube.com/watch?v=CHV6BjuQOZQ&nohtml5=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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