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17-24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베소서 4:17-24)
(엡4:21-24)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말씀묵상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마음의 생각이 행동과 열매로 맺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지 않는 자들과는 다르게 살아갑니다. 우리는 마음에 진리의 말씀을 품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 가운데 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근신히고 깨어서 세상의 더러운 것에저 우리 자신을 지켜갑니다. 우리는 결국 썩고 사라질 세상을 좇는 옛 생활을 벗어버린 자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은 자들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새로운 신분과 생활을 허락해 주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찬양나눔
야곱의 축복
https://www.youtube.com/watch?v=mZRL9SQoUFQ

에베소서 4:1-16

바울은 성도들에게 주는 세 가지 권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십시오. 주님은 우리를 겸손과 온유와 인내와 사랑의 용납과 평안함으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부르셨습니다. 둘째, 부활의 주님이 주신 다양한 은혜(은사, 직분, 능력)로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 만물을 충만케 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온전한 사람 곧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하십시오. 그것은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주님에게까지 자라가는 것입니다. 이 거룩한 일을 위해 하나님은 교회와 성도들을 서로 연합하여 사랑 안에서 세워지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