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5:1-11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성결케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스가랴 5:1-11)
(슥5:1-11)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 이니이다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 말씀묵상
성전의 크기만한 ‘날아가는 두루마리’는 온 땅위에 내릴 약속된 저주입니다. 그 저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범죄하는 이들의 집집마다 들어가 그들의 모든 것을 불태우고 허물어 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또한 세상에 가득한 죄악을 담아 영원한 멸망의 장소로 옮기실 것입니다.

성전의 중요한 목적은 죄악된 세상에서 그의 백성들을 구별되게 살아가도록 신앙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단순히 건물을 세우는 것이 성전건축이 아니라 성도들의 신앙과 믿음을 거룩하게 세워가는 것이 진정한 성전 건축의 의미일 것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성결한 삶을 드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는 거룩한 건축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거룩한 주 하나님
https://www.youtube.com/watch?v=X2GZYmeQBns

스가랴 4:1-14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이들을 기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스가랴 4:1-14)
(슥4:9-10)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사 지쳐서 잠든 스가랴를 깨워 하늘의 비밀을 보고 깨닫게 하십니다. 스가랴는 순금 등대 곧 하늘의 것을 담은 성전(교회)이 여호와의 신(성령)으로 세워짐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전 건축에 헌신하는 스룹바벨 앞에 있는 큰 산(시험)을 평지가 되게 하사 완공케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사람들은 성전 건축을 위한 그의 수고를 초라하고 볼품없다고 비웃고 조롱하지만 세상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그를 보시며 기뻐하십니다.

오늘 우리도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헌신하기를 소망합니다. 큰 방해를 만나고 사람들이 비웃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곧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우릴 사용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jkfIGiDTa8Q

스가랴 1:1-6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스가랴 1:1-6)
(슥1:1-3) 다리오왕 이년 팔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나 여호와가 무리의 열조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말씀묵상
성전 건축이 중단된지 20년만에 하나님은 다시 성전 재건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서 몸이 아닌 마음이 먼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성전을 재건할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와 상황들을 핑계로 현실의 문제 해결과 자기 살길에만 집착했습니다. 그들은 적당한 신앙생활로 양심을 속이며 하나님을 심히 진노하게 만들었던 열조의 악한 길과 행실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죽고 역사는 바뀌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오신 예수님은 믿음과 소망을 잃어버린 우리의 마음에 다시금 거룩한 사명의 불을 주셨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말씀이 거룩한 불이되어 참 마음과 믿음으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무엇이 변치않아
https://www.youtube.com/watch?v=eS4dFfkdh1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