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7:10-17, 마1:18-25

구원의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사7:10-17, 마1:18-25)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말씀묵상
불신앙의 (유다)왕 아하스는 연합군의 침공으로 위기를 맞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보내사 구원의 징조를 구하게 하시지만 그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가 하나님이 아닌 강대국(앗수르)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신앙을 하나님은 책망하시며 장차 예수님의 탄생과 임마누엘의 은혜로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협했던 연합군의 멸망과 그가 의지했던 강대국의 침공과 심판을 예고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앞에 당면한 위기가 오히려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은혜의 기회임을 다시 확인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헛된 힘이나 방법이 아닌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주님께 구원의 은혜를 구하며 이 불신의 세상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전하는 복된 성탄의 절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찬양나눔
Immanuel
https://www.youtube.com/watch?v=iE_tuMpI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