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11-18

예수님은 우리의 화평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에베소서 2:11-18)
(엡2:14-16)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15) 원수 된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 말씀묵상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나요? 휴가, 선물, 여행, 대목, 각종 모임등을 생각하시나요? 그러나 이 성탄절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을 생각하는 것만큼 의미있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원수되어 소망없이 살던 우리에게 십자가의 은혜로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천국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조금 더 잘 사는 정도가 아니라 영원한 행복과 축복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기쁜 성탄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그 은혜와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평강의 왕
https://www.youtube.com/watch?v=OpTdyFzK_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