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6-18

하나님은 떠나간 그의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예레미야 3:6-18)
(렘3: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이방 신에게 절하고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말씀묵상
남유다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숭배에 빠졌던 북이스라엘이 멸망하는 것을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멸망의 길을 따라갔습니다. 하나님은 비록 공의로 죄악을 심판하실지라도 그의 백성들에게 돌아갈 기회를 열어주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길로 행하여 탐욕과 우상숭배의 죄악을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들을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회복과 부흥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예레미야 당시에 인기를 누리던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는 말하지 않고 오직 값싼 사랑과 은혜만 외쳤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와 부흥을 구하기에 앞서 먼저 진실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찬양나눔
너무 멀리 왔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uz5aHeY2B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