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7:15-29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뻐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전도서 7:15-29)
(전7:18, 26) (18) 너는 이것을 잡으며 저것을 놓지 마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 (26) 내가 깨달은즉 마음이 올무와 그물같고 손이 포승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저를 피하려니와 죄인은 저에게 잡히리로다

@ 말씀묵상
전도자는 자신이 하나님을 떠나 세상의 지혜를 찾아 헤매던 시간들을 헛된 날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지나친 자기 의나, 반대로 악을 행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사람들의 평가나 말을 들으려하기 보다는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이치를 다 깨달을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알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기뻐하며 세상의 많은 유혹과 시험으로부터 자신을 지켜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정직하게 창조하셨지만 불순종과 타락으로 인간은 악한 생각과 계획들로 가득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은 변질되고 타락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뻐하는 삶의 본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주사 우리도 주님처럼 살며 인생의 아름다운 의미와 가치로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 귀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나누며 복된 성탄을 맞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It Came Upon A Midnight Clear
https://www.youtube.com/watch?v=BiblU1ictRw

전도서 7:1-14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의 영혼과 성품을 가꾸게 하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전도서 7:1-14)
(전7:13-14)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 말씀묵상
전도자는 인생의 가벼움보다 진지함을 더 지혜롭다고 가르칩니다. 명예가 재물보다 나으며 지혜자의 책망이 우매자의 칭찬보다 낫다고 가르칩니다. 지혜로운 인생은 물질과 외모보다 영혼과 성품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가꾸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혜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겸손히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오늘이라는 하루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하루가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였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 인생의 마직막을 기억하며 주님이 가신 길을 좇아가기 원합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선하신 하나님의 뜻이 우리 안에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진리의 말씀을 따라 우리의 영혼과 성품을 가꾸어가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는 완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372LUKDw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