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4:1-6

예수님은 학대받는 자들의 참된 위로자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전도서 4:1-6)
(전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 말씀묵상
전도자는 세상의 화려함과 쾌락에서 눈을 돌려 이 땅에 가득한 불공평함과 학대와 눈물을 바라봅니다. 타락한 인간의 탐욕은 끊임없이 약한 자들을 학대하고 눈물짓게 만들었습니다. 학대받는 자들은 삶의 희망보다 죽음을 더 복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더욱 슬픈 사실은 이 세상에는 그들의 눈물을 닦아 줄 참된 위로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는 많은 불행이 있습니다. 학대받는 것과 함게 인간의 시기와 게으름 또한 인생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제 전도자는 지나친 욕심의 수고보다 적당한 소유의 평안이 더 낫다고 행복한 인생의 지혜를 말해줍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학대받고 눈물 흘리는 자들을 위로하러 오신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은 인간의 모든 연약함과 고통을 친히 겪으시고 이기셨기에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실 수 있습니다. 이 대강절에 학대받고 눈물 흘리는 자들에게 참된 위로와 구원을 베푸시는 예수님을 힘차게 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예수 나의 치료자
https://www.youtube.com/watch?v=BbfX81ZTe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