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1-14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탄의 은혜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골로새서 1:1-14)
(골1:2-3)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 말씀묵상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성도들이 복음의 진리를 듣고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자라가는 것이 목회자에게는 가장 큰 감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 바울의 기도는, 첫째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신령한 재혜와 총명으로 충만하기를 간구했습니다. 둘째는 선한 열매를 맺어가기를 기도했으며, 셋째는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가기를 기도했습니다. 네째는 하나님의 능력과 기쁨으로 모든 어려움을 견디기를 기도했으며 마지막으로 그들이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를 간구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복음의 능력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사 그의 사랑의 아들로 옮기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 안에 주님의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임마누엘
https://www.youtube.com/watch?v=s5fceOH9YQA

전도서 12:1-14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입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전도서 12:1-14)
(전12:13-14)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 말씀묵상
인생의 참된 지혜는 살아있는 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유한함을 깨닫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찾는 것이 지혜입니다. 허무한 물질의 세계를 넘어 영원한 진리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흙에서 왔기에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은 하나님께로 왔기에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전도자의 마지막 인생 결론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영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우리가 이 땅에서 선악간에 행했던 모든 일에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9)’는 주님의 말씀대로 부지런히 선을 행하며 살아가는 복된 미래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거룩하신 하나님
https://www.youtube.com/watch?v=Q5BFmzBo2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