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4: 7-16

예수님과 함께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을 가꾸어 가십시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전도서 4: 7-16)
(전4:9-12)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말씀묵상
세상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말해주는 전도서는 우리에게 인생의 소중한 지혜들을 얻게 합니다. 전도자는 만족할 줄 모르는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에 대하여 홀로 살면서도 헛되고 무익한 노고를 멈추지 못하는 한 불행한 사람의 탄식을 비유로 가르칩니다.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과 끊없는 탐욕은 결국 자신에게 아무 유익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고통으로 멍들게하는 눈물의 원인이 됩니다. 반면에 따듯하고 건강한 인생은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살아갈 때 너도 나도 행복해지는 지혜를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 독처하는 아담에게 짝을 지어 함께 살아가게 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전도자의 인생 지혜를 묵상하며 저는 이 땅위에 희생과 섬김의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나만을 위해 살아가면 모두가 불행해지지만 주님처럼 하나님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할 때 세상은 진정 아름다워 집니다. 대강절을 맞이하여 주님과 함께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하며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을 가꾸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보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v2fOxX5v8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