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4:21-31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왕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4:21-31)
(왕상14:22-24)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열조의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으니 (23) 이는 저희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웠음이라 (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 말씀묵상
하나님은 다윗과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사랑하시고 특별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고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그 일에 앞장선 사람들은 르호보암 왕과 그의 어머니 나아마입니다. 나아마는 암몬 사람으로 우상을 가져와 남편과 아들 그리고 심지어 온 유다로 우상숭배에 빠지게 만든 장본인이 됩니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은 범죄한 유다에 진노하사 애굽왕 시삭의 침공을 받게 합니다. 이로 인하여 여호와의 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기고 부흥과 축복의 상징이었던 금방패도 빼앗깁니다. 결국 패전한 르호보암은 초라한 놋 방패를 만들어 자신을 시위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공동체의 지도자와 가정의 부모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웁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 시대의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제자로 세상에 아름다운 복음을 전하고 가정에 신앙의 유산을 남기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 찬양나눔
예수 우리들의 밝은 빛
https://www.youtube.com/watch?v=U2FI3vdoTY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