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7:1-7

하나님은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7:1-7)
(왕상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 말씀묵상
신앙의 암흑기인 아합의 시대에 하나님은 엘리야를 선지자로 세우십니다. 그 고통의 시대를 견뎌내야 할 만큼 하나님은 엘리야를 귀하게 연단하셨습니다.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는 엘리야의 이름처럼 그는 우상숭배로 얼룩진 아합과 이스라엘에게 참 하나님을 증거하는데 온 생애를 바칩니다. 오늘 엘리야는 세속적인 성공을 이룬 아합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뭄을 예언하며 영적인 제동을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엘리야를 아합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십니다. 비록 숨고 도망쳐야 하는 초라한 모습이지만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적이고 온전한 순종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는 풍요와 쾌락의 우상숭배에 젖은 북이스라엘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꺼이 공동체와 함께 고난받는 자리로 나아갑니다. 오늘 우리도 개인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참된 신앙과 도덕성 회복을 위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사명
https://www.youtube.com/watch?v=M3nRuDdF9DA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