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6:15-34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한 그분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열왕기상 16:15-34)
(왕상16: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 말씀묵상
북이스라엘 왕조는 뺏고 빼앗기는 혼란과 참극의 역사가 반복됩니다. 그중에 오늘 등장하는 왕들은 이전보다 더욱 악을 행하며 하나님의 진노를 쌓습니다. 그들은 세상에서는 성공자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실패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제사장 나라가 되라고 구별하여 세우신 목적을 잃어버리고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우상숭배에 빠져든 결과 그들은 세상과 다를바가 없이 행하였습니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에서 비난받고 외면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주님과 복음을 위해 받는 영광스러운 핍박이 아니라 세상과 똑같이 살아가기에 받는 비난입니다. 오늘 예수님을 따라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생활속에서 희생과 섬김의 삶을 살아가는 거룩한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찬양나눔
나를 통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pHCdRwcD4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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