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16-29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양식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6:16-29)
(요6:27-29)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 말씀묵상
예수님은 광야에서 굶주린 백성들을 배부르게 먹이시고 또 밤새도록 풍랑과 싸우는 제자들을 오셔서 안전한 항구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이와같은 기적에 놀랄 것이 아니라 그 표적들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행하신 모든 표적들은 그분이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육신의 배부름과 현실적인 유익을 얻고자 나오는 군중들에게 썩는 양식이 아닌 영생하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이 말씀을 듣고 유대인들은 율법의 고상한 일들을 행해야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며 영생의 양식이라고 가르치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으로 영혼의 양식을 삼으며 믿음으로 영생의 기쁨의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예수, 생명의 양식
https://www.youtube.com/watch?v=2DwxjM55_Y4

요한복음 6:1-15

예수 그리스도는 광야에서도 배부름의 은혜를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6:1-15)
(요6:11-13)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 말씀묵상
예수님은 그분께 드려진 한 어린 아이의 도시락으로 남자만 오천명을 먹이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이 표적을 통하여 주님은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다시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으로는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리에 앉은 이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만큼의 음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모았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광야같은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늘의 풍성한 양식을 공급해 주십니다. 어린 아이같이 자신의 것을 드리는 손길을 통해 그리고 겸손하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양식으로 만족하게 하십니다. 지치고 힘든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오늘도 주님의 말씀이 하늘의 양식이 되어 사랑과 위로와 새 힘을 얻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가 일하시네
https://www.youtube.com/watch?v=dcFv7czVvX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