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1-15

예수 그리스도는 광야에서도 배부름의 은혜를 주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6:1-15)
(요6:11-13)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 말씀묵상
예수님은 그분께 드려진 한 어린 아이의 도시락으로 남자만 오천명을 먹이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이 표적을 통하여 주님은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다시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으로는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리에 앉은 이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만큼의 음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모았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광야같은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늘의 풍성한 양식을 공급해 주십니다. 어린 아이같이 자신의 것을 드리는 손길을 통해 그리고 겸손하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양식으로 만족하게 하십니다. 지치고 힘든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오늘도 주님의 말씀이 하늘의 양식이 되어 사랑과 위로와 새 힘을 얻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주가 일하시네
https://www.youtube.com/watch?v=dcFv7czVv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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