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9-42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십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 1:29-42)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말씀묵상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오심을 보고 감격에 찬 마음으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소리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더럽고 추악한 죄악을 씻어주기 위해 희생의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죄사함을 받았고 죽음과 멸망에서 구원함을 얻었으며 모든 질고에서 치유와 회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십니다. 2017년 새해에는 날마다 주님이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한 제자의 길을 걷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https://www.youtube.com/watch?v=uLymT9Mqp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