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2:1-12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온전히 순종하셨습니다.

@ 성경말씀
(읽을 말씀: 요한복음2:1-12)
(요2:1-5)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 말씀묵상
예수님은 가나 혼인 잔치에서 어머니 마리아의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여 첫번째 그리스도의 표적을 행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표적을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는 혼인의 비밀과 즐거움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처소를 예비하고 다시 오실 신랑되신 주님을 순결한 신부로서 설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더 나아가 표적의 주체자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며 그 능력은 온전한 순종을 드린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 일군들을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오늘도 표적과 변화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곳에서 일어납니다. 이 마지막 때에 순결한 신부로서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시는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온전한 순종을 드리며 신령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찬양나눔
순종 – 초롬
https://www.youtube.com/watch?v=Va0z1MxcRrk